▼

성시경 산책

자유게시판 입니다.

eu가 러시아에 돈 퍼다 줌3

G7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우크라에 69조 지원"…러 강력 반발
이탈리아에 모인 G7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에 500억 달러, 우리 돈 69조 원을 올해 안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라프 숄츠/독일 총리]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독립과 주권을 지키기 위해 지금 필요한 일을 할 용기를 주는 매우 강력한 약속입니다. 자금의 원천은 각국에 남아있는 러시아 동결 자산입니다. 당초 미국은 러시아 자산을 몰수해 지원금을

3000억달러 '러 동결 자산' 우크라 지원 논의엡유로화 흔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사용하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이 같은 방안이 유로화의 지위를 약화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은 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각국 중앙은행의 준비금 중 유로화 자산이 약 1000억유로(약 147조9760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러 동결자산' 우크라 지원엡"고통스러울 것" 보복 경고
주요 7개국 정상들이 현지시간 13일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500억 달러, 우리 돈 약 69조 원 규모입니다. 이들 정상은 법적 문제를 고려해, 동결 자산의 이자 수익을 담보로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러시아 측은 "유럽연합에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러시아가 자산 압류 조치에 대항하여 서방 자산 3배넘게 압류했는데 이제 보복조치로 그냥 쓰면 됌

서방이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돈 압류해버리고 써버리는 거라 유로화가진 외국 자본들 빠짐

“미국 눈치보다가 독박 쓰겠네”…러시아 금융제재에 ‘유럽 단일대오’ 흔들
유럽이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발(發) 대규모 금융제재에 직면했다. 미국 눈치를 보면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다가 당한 ‘반격’이라 유럽 내부는 혼란이 불가피하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의 대러 제재 ‘단일대오’에 일부 분열이 생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중재법

꿈꿈

왜 지들돈도아니면서

2024-06-14 점아이콘

여의도저승사자

이란,북한이 아직 멀쩡히 살아있는거보면 동결자산 해봤자 아무 의미없는거 다들 잘 알죠

2024-06-14 점아이콘

에릭카트맨

이런 조치들은 이란 북한 러시아 등등을 무너트리지도 못하면서 오히려 서방 은행의 신뢰성에 독이 되는 조치들이죠.

계속 이러면 다들 금이나 비트코인 쓰려고 하지 누가 휴지조각인 달러랑 유로를 보증도 안 되는 은행에 넣겠어요?

2024-06-14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