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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채용할 크리에이터는 일반임기제 7급 공무원이다. 시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임용 기간은 1년으로,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다음 달 9~11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된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연출은 물론 직접 출연도 한다. 한편 충북 충주시 공무원인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맨’이라는 별명으로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하는데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정을 홍보해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충tv’의 현재 구독자 수는 충주 전체 인구의 세 배가 넘는 71만여 명에 달한다. ‘부산튜브’의 구독자는 4만4000여 명이다. - ‘제2 충주맨’ 찾아라…부산시 ‘유튜버 공무원’ 뽑는다
- -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정 홍보전 부산시가 ‘제2의 충주맨’ 띄우기에 나선다. 획기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를 공무원으로 채용해 시정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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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스 / 정년 보장돼는 공무원도 아니고 계약직 프리랜서인데 7급 월급받고 누가 할랑가요 길어야 5년짜리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