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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이나 연애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소개팅 선을 보면 여자 기대치에 못 미치죠
외모부터 패션 스타일 말하는 센스 유머 등 서류 탈락이죠 성격 학벌 직장 자산 등 면접 기회도 없습니다.
모쏠인 제가 해외에 나가 봤는데 기회는 있네요 베트남에서 잘로 받기도 쉽고 여자분들이 눈 맞추고 인사하고 가벼운 대화를
나누려고 하는 관심은 있습니다 다만 모쏠이다 보니 여기에서도 잘 되기는 힘듭니다.
다만 가능성은 한국보다 100배 이상 높다고 확신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4명의 여성과 식사와 커피 마시면서 데이트? 도 해봤습니다.
연락처는 길에서 받을 수도 있고 커피숍이나 쇼핑몰 등에서 만날 수도 있습니다.
너무 한국에서만 고민하지 말고 외국에서 경험치를 먼저 쌓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ps. 처음 데이트 성공했던 것이 호텔에서 체크인 할 때 짐 옮겨주고 방까지 안내해준 감사한 호텔리어입니다.
짐 정리하고 밖에 나갈 때 데스크에 있던 그 친구한데 감사하다고 팁 주면서 연락처 받았고
식사 대접하고 싶다고 잘로로 이야기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친구? 사이로 남았지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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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해당 국가 가보지 않은체 국결 하려는 분들보다 글쓴이 처럼 가보고 겪어보면서 문화차이를 줄여야
국결한뒤 이혼율 낮아지는 정답이죠
제가 생각한 방법은 1~2년 여행도 다니고 한달살이 하면서 현지 여성들과 만나보고요
언어와 문화도 배우고 연애나 결혼을 정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