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항공 간 수의계약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김 여사가 인도 방문 당시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면서 2억 3670만원이 소요됐다. 이중 기내식비가 6292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여권에선 ‘초호화 기내식’ 공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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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가격이 인도 왕복에 2억 3670만원이면...

저렴하게 갔다온것인데..

저걸가지고 초호화라 지랄한다는게...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6/07/EMZYAWAP5VAHPDVIDHFEHJWLZ4/

 대한항공은 전용기로 30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7억 원짜리 멤버십 제도를 운영한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국제선은 시간당 480만원, 국내선은 29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전용기로 30시간 동안 해외에 간다고 가정하면, 가입비에 이용료를 더해 1인당 총 8억4400만원이 드는 셈이다. 30시간을 모두 소진하면 7억원을 내고 재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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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쫌 지랄을함.. 1인당 8.4억넘으니 블핑은 32억이 넘는 다 생각하는데 그것은 아님...

4명이서 8.4억 좀 넘는거임

즉 평균적으로 시간당 28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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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가장 작은 항공기(Cessna Citation CJ2+)가

계약50시간 기준 7.2억 즉 시간당 1440만원

계150시간 기준으로는 21.6억 시간당 1440만원정도...

5년리스로는 

50시간 기준 보증금 5800만원 연간 3억6000만원 시간당 720만원

150시간기준 보증금 1.1억원 연간 10억 시간당 667만

가장 비싼항공기(Embraer Praetor500)는

계약 50시간기준 연간 21.3억 시간당 4260만원

계약 150시간기준 연간63억 시간당 4200만원

이건 리스가 안되서 리스는 Embraer Praetor450으로 계산

5년리스기준

50시간 계약기준 9700만원보증금 연간 7.7억 시간당 1540만원

150시간 계약기준 1.9억원보증금 연간 22억 시간당 1467만원.

Embraer Praetor500은 9인승정도의 항공기로 한번에 최대 6.5시간 운행가능입니다.

Cessna Citation CJ2+은 7인승정도의 항공기로 한번에 최대 4.5시간 운행가능입니다.

이 항공기들은 우리나라가 이용하는 전용기들보다 훨 작고 짧은 거리만 움직일 수있는 항공기라서...

그래도 가격이 후덜덜하죠..

자 인도까지 편도 7시간50분 걸리는 것은 알고있을것이고...

대한항공이 밝힌 시간당 2810만원을 기준으로하면....

전용기 왕복가격이 최소 44032만원... 즉 4.4억원이 넘습니다..

전용기로 운행할때는 운행고도를 높이고 속도도 더 내게하는게 있어서..

실제로는 12시간 정도일수도 있습니다. 그럼 대충 5천만원정도는 싸질수 있겠네요.

저기 캐나다 회사를 기준으로 하면 가장 비싼거 타야하는데...(성층권으로날아가고 속도도 더 빨라 인천 뉴델리를 이론상으로는 갈수있을겁니다)

속도 빠르니 대충 왕복 12시간이라 잡고 대충 5억정도 나오네요...

근데 전용기 왕복가격이 2.3억가량이다..

엄청 저렴하게 다녀온겁니다.

이건 저같은 일반인들도 아는 내용인데...

도대체 저것을 가지고 호화전용기니 뭐니 한다는 게...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