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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거리가 있는 대형마트에서 냉동 블루베리를 사왔는데 같이 장까지 보느라 생각도 못하고 집에와서 보니 블루베리가 물렁 물렁 녹아있더라구요 이걸 그대로 재냉동 할려고 냉동고에 넣어놓고 인터넷에 이것 저것 찾아보니 블루베리 같은 냉동과일은 한번이라도 해동된거는 안뜯은 새것이라 하더라도 재냉동하면 세균 번식이 활성화되고 재냉동 과정에서 맞과 질감이 떨어진다고 그러네요 인터넷에 마트에서 냉동블루베리 직배송 받아서 구매하신분들 찾아보니 대부분이 녹아서 해동된 상태로 받으신분이 대부분 이던데 이야기 들어보면 세척후 끓여서 쥬스로 갈아먹던지 쨈으로 만들어 먹던지 이렇게 하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찝찝해서 일단은 팔팔 끓여서 쫄여놓은 상태인데 내일중으로 갈아서 쥬스로 만들 생각이며 알아보니 한번 해동된 블루베리는 최소 2일~3일 지나기전에 바로 드시는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포장지 뒷면에 새척하지 않고 바로 드셔도 된다고 나와있어도 흐르는 물에 30초간 행궈서 드시는게 좋겠고 포장지 뒤 내용에 또 보시면 확실히 해동된거는 재냉동 하지말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더라구요 다음부터는 여름에는 냉동과일을 절대로 사지말아야 겠습니다. (사더라도 아주 가가운 곳 아니면...) 냉동 블루베리 같은 경우에는 외국산이 대부분이라 잔류 농약이 많이 남아있을수 있고 아무리 유기농리해도 여름에는 보관상태나 배송되는 과정에서 변질이나 세균번식에 좀 더 취약해질수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냉동블루베리 같은 거는 여름철에서 특히 안사먹는게 나을것 같네요 ㅠ ㅠ 육류 고기류나 다른 기타등등 해동된것도 재냉동 하면 안되지만 그중에서도 블루베리가 제일 맛과 질감이 많이 떨어지고 세균번식에 제일 취약하다고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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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류 냉동됐던건 한번 해동된후에는 재냉동은 금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