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보니 이거 너무옛날 느낌이고
지금정서와는 다른거같은데..
그냥 우리나라 제일 부흥기일때 나는 이만큼
노력해서 부자됐는데 너네도해봐
이런 느낌이던데
읽을만한가여?
옛날분이라 옛날 분위기 물씬
현재하고 동떨어진 얘기도 하고 그렇죠
애초에 아빠도 의사였다고하고
지능자체가 높은사람인거같아요
논어나 군주론 같은것도, 지금 시대 이야기 하고 너무나도 많이 다르죠
그안에서 내가 얻어가는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이노가 , 내가 가진 이문제에 닥쳤을때 어떻게 판단했을까? 정도 ㅎㅎ
비판적 독서가 좀 습관이라, 저도 긍정적으로만 읽진 않았지만
매우 공감되는 부분도 많긴 하더라고요 ㅎㅎ
읽을 가치는 있지만 굳이?
온라인에서 떠돌던 글묶음이 있었죠
그거 책 형태로 제본해서 보는 사람도 있었구요
저도 개인 제본판으로 하나 가지고 있어요
저도 가지고 있지만..
모든책은 얻을꺼 얻고 버릴껀 버린다는 생각으로 봐야 됩니다. 이 책이 진리다고 보시면.. 망이죠..
6.25 이후 미군정에서 돈벌었다는 애기 듣는거만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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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분이라 옛날 분위기 물씬
현재하고 동떨어진 얘기도 하고 그렇죠
애초에 아빠도 의사였다고하고
지능자체가 높은사람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