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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수 갖고 저런 경기 하는건 전술 잘못아닌가요?

축구 감독들 연봉 비싼 이유가 상대팀 전략에 맞는 전술로

경기 풀어가는데 전술 보단 선수들 개인기로 쥐어짜서

승리 거두는게 답답할 지경입니다.

말레이시아 경기 로테도 안돌리고 풀로 뛰게 하더니 연장 2경기에

주력 선수들 다 힘들어서 햄스트링 올라오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부상 염려에 아슬아슬 했습니다.

두골 넣었는데 둘다 손 황 개인기로 세트피스 상황에서 넣은

극적인 골로 이겨서 좋지만 감독은 아니라고 봅니다.

계약 26년 까지라고 알고 있는데 월드컵 예선 본선 지금보다 수준 높은 팀들인데 저런 전술로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 사람은 아시안컵 끝나면 미국가서 스포츠 해설 하고 원격 지시 할거 같은데 국내경기 보지도 않으니 선수 배치나 활용 이런거 없을거고 그러니 썼던 사람만 쓰고 최고의 선수구성에 맞지 않는 감독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