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가져와서 직원한테. 얼음좀 달라고 ㅡㅡ
직원분 당황 하면서 네?! 얼음 줄수없다고 거절
젊은분인데. 염치가 없는건지 와우 철면피네요
바로옆 편의점 얼음 팔던데 어휴
넵 들어오자 마자 뜨악
어후. 진짜. 개념 염치 매너 없는 애들만 어디 따로 모아서 살게했으면 좋겠네요.
얼음은 땅 파서 나오는줄 아나보네요
대부분의 진상은..어딘가에서 성공한 경험을 토대로 진화를 함. 고로 동네장사니 뭐니 하면서..여지를 남기며 진상짓을 수긍한 것이 그 시발점이 되었다 봅니다.
진상짓을 넘긴 사람이 첫단추가 아니라 진상짓 하는 사람이 시발점이에요 정확힌.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
세상에는 생각보다 상상도못할 또라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진짜 별의별 손님이 다있네요 저희는 일반음식점인데주차하고 봉지 커피 두개 가지고 내리더니 종이컵이랑 뜨거운물 달라고 하는 아주머니도 있더라고요.. 며칠전에 밥먹으로 왔던사람이라고 ㅎㅎㅎ 바쁘고 정신없어서 그냥 해줬는데 가면서 주말에 밥먹으로 온다고 ㅎㅎ
테이블과 바닥에 얼음 쏟고는 웃으며 튀는 사람도 있더군요
같이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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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들어오자 마자 뜨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