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무너진 뚝 복구방법 ㄷ ㄷ ㄷ66
- lup0A
- 등록일 2024-07-06 22:41
- 조회수 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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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2
일명 정주영 공법입니다..ㅎ
바다를 막아 방조제를 쌓고 농경지를 만드는 토목공사는 고(故)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회장이 진두지휘했다. 당시 7.7㎞에 달하는 방조제를 쌓던 중 공사가 난관에 부딪혔다. 9m에 달하는 조수간만의 차, 초당 8m의 거센 조류 때문에 진척되지 않았다. 승용차 크기의 커다란 돌을 퍼부어도 물살을 버텨내지 못했다. 고심하던 정 회장은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공법을 생각해냈다. 고철로 쓰기 위해 들여온 대형 유조선(23만t)을 방조제 구간에 가라앉히는 공법이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3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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힁긔힁긔
정주영 공법은 무슨 2차대전때 노르망디 산륙작전이후 연합군이 노르망디 해안에 부두없던거 순식간에 부두 만들려고 전함 유조선 폐선들 다 꼴아박아서 방파제 만들고 부두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 지역에 가면 흉물처럼 처치곤란한 유적으로 남아있는데
나름 역사적 유물인데다 처리하려면 비용이 너무 둘어가니까 이도저도 못하는 유적이 돼있는데
한국에서만 정주영 공법 타령하죠.
왕회장이 대단한 사람인건 맞는데 너무 부풀려진 이야기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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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vod / 웃기기도 하지만 자동차가 철골구조 역할 한다 치면 괜찮네요
hione3 / 저거 뉴스로 보니 얼마나 급했으면 저렇게 했을까 싶던데요
산소현우 / 천수만 간척할 때 물살때문에 유조선 가라앉혀 막았죠. 정주영공법ㅋ
사마2 / 일명 정주영 공법입니다..ㅎ 바다를 막아 방조제를 쌓고 농경지를 만드는 토목공사는 고(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