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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이런 구급대원도 국립묘지에 묻힐수 있도록 법이 바뀌었으면 합니다.3

평생 수많은 생명 살린 구급대원, 마지막까지 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0년간 소방 구급대원으로 일하며 수많은 생명을 살린 40대 여성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5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습니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3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김소영 씨가 심장, 폐장, 간장, 신장을 기증하면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평생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셨는데, 돌아가시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5명의 생명을 더 살리고 떠나셨네요.

왜 이렇게 착하신 분들은 일찍 돌아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국립묘지 안장할 수 있는 범위도 이젠 바뀌어야 될때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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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함께였건만

예전에 같이 근무했었습니다

성격 밝고 구급활동에 최선을 다하셨던 분이셨죠

뉴스로 소식을 접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2024-06-19 점아이콘

까만꽁떡

그러게요 쓸떼없는 인간들이 뭍혀 있는 것보다 귀인분들이 묻히시는게 뜻 깊지 싶네요

많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6-19 점아이콘

오색오감

국립묘지에 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도 매장 못하고 화장해서 납골합니다.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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