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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점점 나이를 먹으니깐요..9

예전에 만났던 지인분들..어떻게 살고 계시나 궁금하기도 하고..

 

자꾸 예전에 살았던 곳들 어떻게 변했나 궁금하기도 하고..

 

제가 초,중,고,,10대,20대 젊은 시절 살았던 곳(대전)으로 귀향할려고 노력 중이고..

 

10대,20대때 맺었던 분들..지인들...요즘..시간날때마다 뵙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21년만에 본 지인도 있었고..

 

내일 저녁에는 15년만에 보는 지인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볼라고.하는게 아니고..

 

그냥 보고 싶어서 보는겁니다.ㅠㅠ

 

그동안 어떻게 살았나..근황..보고 싶어서 ..ㅠㅠ

 

저..이런거..갱년기(?)일까요..?

 

요즘...문득..문득...그동안 잘 살고 있나..다들 잘 살고 있나..근황들이 ..ㅠㅠ..

 

그냥 옛날 추억 보정으로..남겨놔야 하는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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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낭만의화신
그러실 여유가 부럽습니다.
2024-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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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니보다조금더모를뿐

사실 여유(?) 있는것도 아닙니다.ㅠㅠ

2024-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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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리12

지극히 정상입니다

2024-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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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단체사진

어릴때 추억어린장소도 가게되고 그러도군요....

2024-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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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달달무슨달

여유가 생기면 주변을 챙기고 돌아보게 되죠.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2024-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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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태권브으으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2024-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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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니보다조금더모를뿐

이제..조금 있으면 40대가..ㅠㅠ

2024-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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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fresh!
나이들어서 감성적으로 변해서 그러신듯..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지금을 즐기세요
2024-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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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너벨
문득 어떻게 사나 궁금하긴 한데  행동으론  아직 안가더라구요 
2024-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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