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배달 두군데도 하네요...
세번째 받기는 처음이네요
무료배달이 없을때에도 조금 비싸더라도 한집배달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사람마음이 간사한게 무료배달이 생기고 한집배달이 1000원이었는데
무료배달을 시키게 되더라구요.
주문한지 30분이 지난후가 아닌 주문한건 그전이고 배달원이 픽업을 시작되었다는 알림이 30분이 지났지만
그 30분동안 배달원 지도를 보니 근처 이집 저집을 계속 돌더라구요. 그러다가 오겠지하면서
괜히 무료를 했나 하다가 (돈까스를 시켰음) 면 음식이아니니 불지는 않겠다 하고
지도를 보면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이쯤이면 이제 우리집쪽으로 가까워 지겠지 싶던찰라
40분쯤 갑자기 우리집 반대 방향으로 점점멀어지더라구요. 이상하다 싶었는데 계속 주위만 돌다가
갑자기 지하철 두개정도 거리까지 벗어나더군요. 뭐지싶었는데 50분이 지나면서 지하철 3개가 넘는동내까지 가더라구요. 저희는 당고개역근처고 30분간은 지하철1개 거리인 상계역 주변을 돌다가 나중에는 수유역까지 돌더라구요.
총 60분이 지나는 시점이라 이떄가 아마 밤 9시가 넘어가고있을꺼에요.
주문은 저희가 아이가 셋 총 5식구라 돈까스 거의 6만원가량 시켰음
애들은 배고프다는데 안되겠어서 쿠팡이츠 안내에 문의넣고 취소하고 애들은 라면끊여줬습니다.
문의받은 콜 직원은 잘못한게 아니라 그 직원한테 항의를 한건아니지만
죄송하다고 5000원 쿠폰을 넣어준다길래 내 알겠습니다 하고 끊고
바로 5000원 쿠폰이 들어왔더군요.
다음날 주문을 하려고 보니 5000원짜리 쿠폰은 3000원으로 바뀌어있었습니다.
그걸 다지려고 전화하기에는 제 인건비도 안나올것같아
그냥 그 3000원짜리 쿠폰이라도 써서 주문을 하려고했는데
머리속에서는 괘씸한생각이 들어 차분하지못하게 그 3000원 쿠폰도 안쓰고 바로 결제하기를 눌러버렸습니다.
아차 싶어서 바로 취소하려는데 바로 주문확인이 들어가 취소는 못하고
다음에 써야지했는데.. 그 3000원짜리도 기한이 며칠이 안되서
다음에 쓰려니 사라졌더라구요
참고로 배달을 자주 시켜먹기때문에 오래지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불쾌한기분이라 오래 기억에남네요 무료배송 시작한지 꽤 지난지금까지말이죠.
지금은 그냥 한집배달 1000원쓰고 합니다.
예전보다는 배달은 시켜먹는 횟수는 많이 줄었습니다. 일주일에 시켜먹는날이 많았는데
지금은 한달에 손에 꼽을정도로 횟수가 적습니다.
저도 이제 가능하면 1000원주고 한집배달 시키려구요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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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배달이 없을때에도 조금 비싸더라도 한집배달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사람마음이 간사한게 무료배달이 생기고 한집배달이 1000원이었는데
무료배달을 시키게 되더라구요.
주문한지 30분이 지난후가 아닌 주문한건 그전이고 배달원이 픽업을 시작되었다는 알림이 30분이 지났지만
그 30분동안 배달원 지도를 보니 근처 이집 저집을 계속 돌더라구요. 그러다가 오겠지하면서
괜히 무료를 했나 하다가 (돈까스를 시켰음) 면 음식이아니니 불지는 않겠다 하고
지도를 보면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이쯤이면 이제 우리집쪽으로 가까워 지겠지 싶던찰라
40분쯤 갑자기 우리집 반대 방향으로 점점멀어지더라구요. 이상하다 싶었는데 계속 주위만 돌다가
갑자기 지하철 두개정도 거리까지 벗어나더군요. 뭐지싶었는데 50분이 지나면서 지하철 3개가 넘는동내까지 가더라구요. 저희는 당고개역근처고 30분간은 지하철1개 거리인 상계역 주변을 돌다가 나중에는 수유역까지 돌더라구요.
총 60분이 지나는 시점이라 이떄가 아마 밤 9시가 넘어가고있을꺼에요.
주문은 저희가 아이가 셋 총 5식구라 돈까스 거의 6만원가량 시켰음
애들은 배고프다는데 안되겠어서 쿠팡이츠 안내에 문의넣고 취소하고 애들은 라면끊여줬습니다.
문의받은 콜 직원은 잘못한게 아니라 그 직원한테 항의를 한건아니지만
죄송하다고 5000원 쿠폰을 넣어준다길래 내 알겠습니다 하고 끊고
바로 5000원 쿠폰이 들어왔더군요.
다음날 주문을 하려고 보니 5000원짜리 쿠폰은 3000원으로 바뀌어있었습니다.
그걸 다지려고 전화하기에는 제 인건비도 안나올것같아
그냥 그 3000원짜리 쿠폰이라도 써서 주문을 하려고했는데
머리속에서는 괘씸한생각이 들어 차분하지못하게 그 3000원 쿠폰도 안쓰고 바로 결제하기를 눌러버렸습니다.
아차 싶어서 바로 취소하려는데 바로 주문확인이 들어가 취소는 못하고
다음에 써야지했는데.. 그 3000원짜리도 기한이 며칠이 안되서
다음에 쓰려니 사라졌더라구요
참고로 배달을 자주 시켜먹기때문에 오래지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불쾌한기분이라 오래 기억에남네요 무료배송 시작한지 꽤 지난지금까지말이죠.
지금은 그냥 한집배달 1000원쓰고 합니다.
예전보다는 배달은 시켜먹는 횟수는 많이 줄었습니다. 일주일에 시켜먹는날이 많았는데
지금은 한달에 손에 꼽을정도로 횟수가 적습니다.
저도 이제 가능하면 1000원주고 한집배달 시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