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등기쳤던 서울 변두리 오피스텔.
수익성이 별로라 자산 포트폴리오의 의미만 두던 중이었는데... 만기가 된게 있어 주변 시세 알아보니 많이 올랐네요.
지구 멸망 전 안 오를꺼라 생각했던 동네였던지라(지역명은 안 쓸께요) 잠깐 놀랐다가, 양배추 한 개 만원돈 하던거 기억나 고개를 끄덕했습니다.
엄청난 고물가가 결국 주거비용도 밀어올리는군요.
매매가는 10년째 고정
월세 엄청오르더군요 ㅜ
서울은 양배추가 비싸군요 지방은 올라도 6천원하던데
지금은 좀 떨어져서 개당 6~7천원 하더군요.
근데 한달전엔 정말 거진 만원ㅎㄷㄷ
월세도 오르고 매매가도 올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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