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이는데를 정확히 타격하고 티안나게 하는것 그런사람을 우린 고수라고 하지요

@데스나이트 내가중수법

@데스나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다소 따라할 수도 있겠네요.

의견개진이지.. 무슨 부원장이에요? 뭐가 이딴식으로 공격적이지?ㅋㅋㅋㅋ

@CNDk 

당신은 아마 아무 것도 모르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는 게 없음에도 공인은 대충 아무 말이나 지어내서 공격해도 된다고 생각하시기도 하는 건지 생각은 들지만 확신은 안 드네요. 사회에 불만이 많으신 걸까요? 물론 아닐 수도 있죠. 잘은 모르지만 그렇게 보이기도 아니기도 하는 것이 영 분간이 안 되네요.

제 의견은 어떻게 들리세요? 추측에 의견이라 뭐 아니면 어쩔 수 없죠... 그냥 해본 말인 걸요 ㅎㅎㅎ

@까악까악 ?? 공작새가 크기를 키우는것처럼 상대를 내려보고 거친 말이나 폭력을 쓰는 아이에게 내 몸을 크게 보이거나 위압금을 느끼게 하는건 아무말이 아닙니다. 방송 보시면 엄청 폭력적인 아이들이 오은영 앞에서 일단 위축되고 시작하는 케이스가 많을겁니다. 그런 아동교육의 방법론의 한가지를 말하는데 왜 공격이라고 생각하시는지? 평소에 오박사의 외모를 안좋게 생각하고 계셨나봅니다?

그리고 말그대로 님 의견은 그냥 뭐 길게 쓴 깐족거림처럼 보이죠 뭐.. 의견도 주장도 근거도 전혀 없는..

그것과 또 별개로 오은영에 대해 좋은 감정은 아닙니다.

오은영 이름을 건 병원은 밑에 제자라는 부원장들이 모두 진료를 했었고, 그나마 올해 한번씩 진료를 한다고는 하는데 예약이 임영웅 콘서트 급이죠. 그 진료를 안하고 방송을 하는 이유가 다수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기 위함이라고 하기엔 그녀가 하는 모든 방송이 점점 더 자극적인 소재만 찾고있고, 결혼과 출산에 악영향만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이런 감정과 의견을 가지고 덧글을 쓴거고 님처럼 그냥 해본말은 아니니 그냥 가던길 지나가세요. 

@CNDk 방송은 작가와 피디가 만듭니다.. 출연진이 얼마나 제작에 개입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어요. 

@grinple 네 보통의 방송에서는요. 그런데 어떤 인물의 이름을 걸고 하는 토크쇼나 음악프로그램이나 라디오 등이나 특히 한 분야의 최정점에 있는 전문가.. 예를 들면 백종원 오은영같은 분들..

아예 이분들의 전문성에 좌지우지 되는 프로그램은 그들이 얼마나 개입을 할 수 있을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분명히 영향력이 상당하며 그걸 보고 우린 비판이나 칭송을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90% 이상이 그들의 말이나 행동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사채업 광고를 하는 연예인들은 그 광고주나 제작자가 아니니 비판할 수 없을까요?

@CNDk 

뇌피셜로 억까하고.. "아님말고" 네

@CNDk 

제가 아니라 그쪽에서 외모를 안 좋게 보니 그런 결론을 내리시는 거죠.

지금 그냥 평범하게 자기가 좋아하는 머리를 한 평범하게 살 찐 사람 보고, '위압감을 주기 위해 일부러 찌운 살' '위압감을 주기 위해 일부러 기른 머리'라고 평하셨잖아요? 이게 정말 합리적인 의견 맞아요? 별개로 오은영을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안 좋아하니까 지금 이상한 논리 만들어서 사람 공격하고 있잖아요. 아 물론 아님 말고 의견인데 왜 그럼? ㅋㅋ 하셨죠. 정말 무적의 논리네요.

공작새가 크기를 키우는 것처럼 일부러 위압감을 주어서 교육하는 것이다? 아동발달이론에서 의도적으로 육체적인 위압감을 주어서 교육하는 방법이 있었나요? 저도 아동발달 및 부모교육 관련 도서 몇권 읽어본 수준이라 함부로 그런 의견조차 못 내는 무지한 사람인데요. 일단 저는 그런 얘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그쪽은 그런 도서 많이 읽고 공부하셨으니 이런 의견 내는 거겠죠? 그런 식으로 아이를 교육하고 성과를 낸 논문이 존재하겠죠? 그러니까 '아동교육의 방법론'을 얘기한 거라고 직접 명시까지 하셨겠죠? 그런 방법론이 세상에 존재하겠죠?

당연히 덩치가 크면 아이가 위압감을 느끼지! 하는 얄팍한 생각 하신 건 절대 아닐 거라고 믿습니다. 그게 정말 유일한 근거는 아니겠죠. 비록 수학하지 않았으나, 석박사와 같은 지식을 가지셨을 것이니 좋은 고견 주시면 깊이 세기겠습니다.

@까악까악 네 합리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가 어릴 때 자폐스펙트럼이 의심되어서 고민이 많았고 당연히 공부도 많이했고 센터에도 데리고 다녔습니다.

거기서 본 수많이 공격성이 강한 아이들.. ADHD부터 자폐경계에 있는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상대가 나보다 아래에 있고 약하다고 생각되면 절제 자체가 안됩니다. 

오은영처럼 오랜 시간을 두고 치료하는게 아니라 초면으로 진료하고 처방을 주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그런 위압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구요. 그래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전 그래서 오은영이 한결같은 숱많은 머리스타일과 풍채를 유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모비하는 아니니 오해마시구요. 

우리 아이는 지금은 문제없고, 초등학교에도 입학했고 그 와중에 초반 의심될 때 예약해둔 유명한 의사들 3~4년 지나서 연락와서 가보고 느낀점도 마찬가지구요. 다들 절대 웃으면서 아이를 대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압도하고 말을 듣게 하려는 기본 자세와 외모를 가지고 계십니다. 고견인지는 모르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제 의견이 지나가면서 아님말고..겸상어쩌고..이상한 짤방 등의 덧글보단 다른의견이야 몇개를 먹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CNDk 오은영 박사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육아에 있어서 대단하신 분이셨습니다. 저애가 왜 저럴까 아무리 이해하려고 봐도 이해할 수 없는 아이들의 문제행동의 원인과 배경을 파악해서 그에 따른 솔루션으로 아이들이 바뀌는 모습에서 존경심이 들더군요.

왠만한 심리상담 치료비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데 지금까지 방송에서 재능기부하며 자신이 아는 지식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시는 거 보고 감사했습니다.

아직 저희아기는 돌이 되지 않았지만 오은영박사 통해 아이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할 것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방송을 통해 알려주셔서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찌 모든 사람이 오은영박사를 좋아하겠냐만은 어줍짢은 편협한 시각으로 귀인을 판단하는 건 본인이 그정도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오만함이 전제에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좀더 겸손하셨으면 좋겠고 본인의 의견이랍시고 써놓은 글이 이글을 읽는 상대방에게는 칼이 되어 상처입을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분이 대단한건 맞지만 몇년해서 고쳐도 상담 멈추고 몇달만 지나도 원복되더군요 참 사랑 성격 바꾸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백종원한테 사업 컨설팅해주는거랑 같은 맥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