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명한 뽐뿌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20
- 내차는범버카
- 등록일 2024-06-22 05:13
- 조회수 1306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IMG_6929.jpeg
- IMG_6931.jpeg
|
 0
 1
 Constellations
2번하시죠 장위6구역 현재로서는 주변 아파트들에 비해서 가격메리트가 별로 안보이지만, 입주때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그 사이에 돈 모아서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
0
0
AKUA
전문가가 아니라 신이라도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선택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기에 인간은 항상 선택해야 상황에 놓입니다. 2번은 화폐가치 문제와 무한상승론자 논리인데 어느 정도는 맞고, 중요하고, 통용되는 논리입니다. 하지만 경제도 부동산도 사이클이 있고, 지금은 둘다 상승 사이클로 보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문제는 세계정치경제도 한국정치경제도 코로나를 기점으로 큰 변화를 보이고 있고,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금리인하로 계속 세뇌하면서 유지되고 있는 부동산과 주식 등등 자산버블과 고금리(?)도 그렇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코로나 시기까지 15년 이상 지속된 저금리가 예외이지 현재 금리 상태가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난 15년 간의 저금리가 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도 적지만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다르긴 해도 상당한 기간에 걸쳐 1/5 토막 정도났다고 대략 보는데, 단순히 주요 변수인 인구 감소를 생각하면 일본보다 더 급격합니다. 이건 공통점이 많긴 하지만 차이점도 적지 않기에 상당히 비교 분석할 것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은 서울 부동산 가격이 너무 높고, GDP GNI PIR 등등 각종 지표를 보면 적어도 5년 안에 지금보다 주택 구입부담이 10-30%가량 줄어 들고, 아무리 애쓰고 버텨도 변수가 없다면 10년 뒤부터는 점차 장기 하락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통일과 코로나 같은 커다란 변수가 생길 수도 있고,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변화가 어떻게 될지 전망이 어렵기도 하고, 부동산에 진심이고 적극적인 부정부패한 재벌과 언론, 정치인, 금융인, 공무원, 법조인, 다주택자, 중개업자, 자칭 전문가, 투기꾼 그리고 별 생각없이 숫자만 보고 집값상승이 이익이라고 착각하는 1주택자가 무주택자보다 숫자도 많고 영향력도 크니 몇번 더 똘똘 뭉쳐서 거품을 만들어 아예 감당할 수 없을만큼 커지다 터질 수도 있습니다. 서울은 그래도 다르다가 자주 상승 논리로 언급되는데, 전체적 추세에선 약간 다를 수 있지만 지역적 특성으로 덜 할 수는 있지만 대세를 거스르긴 힘듭니다. 어머니 소유집 전세라면 3-4년 살면서 상황보고 판단하는 것이 조금 더 나아 보입니다. 어떤 결정이든 결과는 지나봐야 아는 것이니, 자신의 성향이 끌리는대로 하면 후회를 해도 좀 적게 하겠죠.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단 1주택은 본인이 살곳으로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혹시 서울도심지 넣을생각이있으시면 매수안하시는게 맞고요
전 구축사는데 코로나이후로 아파트 내 독서실 재개장 해달라고 하는데도 인력이 없다. 시설이 노후되었다 등으로 관리사무소에서 아직까지 수수방관인 곳인지라 신축이면 커뮤니티 시설에 눈 돌아갈 것 같아요.
서울 도심지는 매수하기엔 가격부담떄문에 그러신거죵?
보통 무주택자면 지금 점수나 넣기에 괜찮다고보여서요 . 분양넣어볼만한 시기라생각되고요.
장위가 좋은지역인지는 제 관심지역이아니라서 모르지만요. 실 거주만을위한다면 1채의 선택은 전 미분양 마피 붙은거나 좋은지역 분양넣고 해당 분양 내역은 전세주고 꼭장위 사셔야 하면 그지역 전세로갈듯합니다
@재!횬! 꼭 장위를 살아야 하는 건 아닌데 기회를 놓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때문에 계속 눈에 밟히네요.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