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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를 두쪽내버린 폭탄발언10

Joysoul
등록일 2024-06-10 18:49
조회수 3121

아우슈비츠에 사는 유대인 학살 사건의 가해자와 그 가족의 삶을 담담하게 묘사하는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그 영화를 만든 유대계 출신. 조나단 글레이져

이 감독이 오스카에서 수상을 하며 핵폭탄을 터뜨려버림.

바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행보를 비판하며 그곳에서 희생당하는 민간인들에 대한 연민을 촉구하는 발언을 한 것.

유대계의 영향이 강한 미국 할리우드 업계이기에 파장은 당연한 일이었고

유대계 단체는 물론 할리우드 내부 인원에서도 강한 반발이 나오게 됨

반대로 몇몇 유대계 단체와, 할리우스 스타들이 옹호발언을 내기도 했음.

할리우드 업계를 떠나 미국 사회에서 엄청난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인만큼

옹호발언을 내뱉었을 때의 파장을 감독 또한 알고 있었기에

소감낭독에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여 영상을 보면 목소리와 몸이 매우 떠는 걸 쉽게 알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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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예술가다

2024-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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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웰링

지금은 이스라엘이 나찌

그것을 비판할수 있는게 진짜.

2024-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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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나 바른말 할수있지 저렇게 이목이 주목되고 자기 밥줄이 걸려있는데 저렇게 얘기하는건 엄청난 용기죠

기원전부터 왜 공식왕따였는지 쟤네들 저러는것만 봐도 이해가 됩니다

히틀러야 왜 사탄들에게 면죄부를 쥐어줬냐..

2024-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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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lIHeReWeGoIll

2024-06-1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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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이스라엘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4명구출하려고 어린이들과 여자들을 포탄으로 전부 쓸어버려서

찢겨진 시체들이 산을 이루었다고 하도군요

2024-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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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러가야겠네요

2024-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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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르디

세상에는 저런 멍청해보일만큼 엄청나고 대단한 의인들이 있어

인간의 사회가 약육강식으로만 돌아가는 정글이 아닌겁니다

부디 커다란 불이익은 없기를 바랍니다

2024-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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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jpatches

이스라엘이 이번에 어떻게 되든간에 또 다른 중요한건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가지고 있었던 피해자 이미지가

많이 무너져버린게 아닌가 싶어요. 팔레스타인과의 전쟁뿐만 아니라

미국 정치인 로비 등 타국 정치에도 너무 개입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이번에 확실히 얻어가서 득보다는 실이 클 전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024-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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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단기어

ppompungi

2024-06-2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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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비양심 종자들을 추려낼수 있는 기회네요

2024-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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