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영어 교육의 현실10
- 송해손잪고
- 등록일 2024-05-17 11:24
- 조회수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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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이네
워낙 영어실력이 천차만별이고 기초부터 해야하는 친구가 있다보니 그런것같네요... 욕먹을건 아니라고봅니다 학생수준에 따라 저렇게해야할수도있어요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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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진
학교는 어느정도는 진짜 최저인 아이들한테 맞춰놓고 가르쳐야 하다보니..뭐...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죠..
(중간 수준으로 맞춰놓고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상상 못하겠지만, 반에 애들이 20명이면 진짜 수준차이가 진짜 장난 아닙니다...
6학년인데도 알파벳도 모르는 아이가 있는 지경임. 막상 가보면......
(심지어 국어 시간으로 놓고 보면 한글을 잘 몰라요 진짜요. 문장 해석을 잘 못하고, 잘 못읽어서 떠듬떠듬 읽고..등등..도움반도 아닌데도요..)
냉정하게 수준별로 나눠서 수업 때려버리면 왠만하면 다 해결되는 부분인데.
그걸 못하잖아요 지금?
다만 뭐 본문 글만 보면 교사분이 적당히 융통성 있게 대처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은 있네요.
어쨌든 그러다보니 학원이 반필수가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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