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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에 접촉사고가 발생했는데. 경향이 없어서 사고현장에서 사진만 찍고 연락처 주고받고 헤어졌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보험사에 연락을 해야한다는것도 헤어지고 알았습니다. 사고경위는 육차선 도로에 저는 오차선, 상대차량은 사차선으로 가던 중 상대차량이 차선변경을 하면서 상대차 오른쪽 범퍼와 제 운전석 쪽 문에서 뒤쪽 문까지 쭈욱 긁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이후 제 블랙박스가 녹화가 안되어있던 상황을 알았고요. 사실 저는 직진차선으로 차선유지하며 직진 중이였고, 상댜차량은 차선변경하면서 제 왼쪽(운전석 문부터 뒷문까지)을 박은 상황인데, 이런 경우 과실비율이 10:0 이 안나오나요? 현장에서 보험사에 전화하지 못한 점, 블랙박스가 녹화가 안되어 있던 것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이라도 경찰서에 전화해서 사고접수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일단 상대차는 대물과 자차를 접수했고요. 저는 제 보험사에 전화해서 사고 접수(대물만) 한 상황입니다. 저도 자차도 접수해야할까요? 제차는 3명 상대차는 2명이 탑승중이였는데,, 대인접수는 어떻게 진행되는건가요? 경험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장 사진이 있지만, 상대차량도 있고 해사 사진은 따로 게시하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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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없으면 그냥 단순 차선변경사고라 아마 7:3 혹은 6:4 나올겁니다.
글쓴이 말로만 봐서는 100:0도 나올 사고 같긴한데 ... 블랙박스가 없으니 뭐 ... 6:4 혹은 7:3 (상대방이 7 혹은 6)
대인은 상대방 보험사에 접수해달라하면 됩니다. 그럼 상대방도 글쓴이 한테 대인 접수해달라고 하겟죠
일단 경찰서에가서 사고접수하고 cctv보자고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