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3.51초 앞, 1초 뒤 간단 후기

앞서 당첨되었던 청춘길이라는 영화를 상당히 괜찮게 보고왔었는데

익히 알고 있던 허광한과 같이 나오던 여주에 대해 관심이 생겨있던 찰나에, 마침 해당 여주가 촬영한 영화가 개봉한다고해서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영화는 전형적인 일본식 로코 갬성 그 잡채입니다.

그러나 남주와 여주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연기, 그리고 뻔한 소재지만 그것을 신선하게 풀어나간 점이 꽤 인상깊었고,

재미있게 무난히 잘 본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같이 간 친구도 영화가 적당히 잘 채워진 육각형 영화라고 할 정도로 편안히 볼만한 영화입니다.

이성친구,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되며, 가족끼리도 충분히 추천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