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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6월 한달간 정말 꿀 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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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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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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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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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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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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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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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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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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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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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브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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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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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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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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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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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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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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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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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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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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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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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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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4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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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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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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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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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마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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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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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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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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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미 바이 유어 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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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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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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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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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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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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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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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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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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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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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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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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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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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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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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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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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워드 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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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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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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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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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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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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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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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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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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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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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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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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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스 비기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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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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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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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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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비긴즈 I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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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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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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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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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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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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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배트맨을 특별관에서 보느라 만원씩 써서
총 합 54,000원 들었네요.
25일 엔딩스비기닝스는 멍청하게 쿠폰적용을 안시키는 바람에 생돈주고 봤네요 ㅜㅜ
공짜영화에 대한 기대감보다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던 관계로
사람 없는 평일 낮시간대에만 다니고 주말은 포기했네요.
덕분에 혼자 대관한적도 많고 사람들 많아봤자 열댓명...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이런 기회가 오지도 않았겠지만) 5~6편 정도는 더 봤을 듯 하고
시간 분할도 더 자유롭게 해서 더 저렴하게 관람 가능했을것 같아요...
여튼...
이제 좋은 시절 다 가고 원래 보던 값으로 보려면 한동안 싱숭생숭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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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작들이 거의다 별로라서... 만족감은 평소보다 떨어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