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지푸라기 봤습니다11
- [* 비회원 *]
- 등록일 2020-02-19 19:55
- 조회수 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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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캡처3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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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62
윤제문이 형사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형사들이 사우나에서 사진으로 찾으러 다니는 장면이 먼저 나오긴 하지만 시간흐름상은 정우성 집에서 살해당해 실종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형사들이 찾으러 다닌 것이죠. 마지막쯤에 뉴스화면으로 오피스텔에서 형사가 살해당했고 용의자인 집주인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라고 앵커가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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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know
정확한것 같아요.. 전 원작도 봤었는데 원작도 마찬가지가 뒤틀어진 순서가 묘미를 주는 것이었어요. 영화로 옮겨지면서 조금 표현이 덜 되어진 부분이 있는데 그걸 캐치하면 정말 재밌게 봐지는데 그 포인트를 놓치는순간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것 같아요. 유의하시면서 보시면 정말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ㅋㅋ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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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오
단순한 이야기를 여러 인물과 뒤틀린 시간대로 복잡해 보이게 편집했더라구요. 기억력 좋아야 하는 영화... 개인적으론 불호였습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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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tk
우선 제목부터가 그닥 안끌리네요.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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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mer11
오늘 라디오 최파타에 전도연. 윤여정 배우 두분이 나오셨는데. 스토리에 엄청 신경써서 영화를 선택한다고 하시던데.... 배우분들은 뭔가 특이한 부분이 있나봐요 ㅎㅎ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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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잡혔다고? 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근데 이 넘이 형사가 아닌 거 같다는거죠... 뭔가 떠보면서 전도연을 노리는 듯한.....왜냐하면 이사람 본적 있냐고 형사들이 이 사람을 찾으러 다닌다는 점입니다...뭔가 마무리가 미흡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