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50분꺼로 보고 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루즈한 분위기를 이끌어가지마
연기력 하나로 그 루즈함을 깨버리는 것 같네요,,,,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왠지 모르게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도 느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성민 씨가 특수분장을 약간 하신건지
박통령과 흡사한 분위기를 잘 연출하셨더라구요
아뇨 그닥 잔인한장면없어요
뜬금 없네.
저도 별3개쯤이었는데 연기력때매 4개로 느꼈어요
전씨역활의 배우는 실제로 머리 밀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아.. 역할
후기들을 보면
내용은 노잼인데
연기력이 엄청나다는게 좀 많은거같아요
아 극장서 봐야하나 어쩌나 싶네요.
뵨사마 연기력은 먹고 들어갈텐데
탕탕탕 때문에 봐야겠다 싶긴하네요.
초6 아이랑 같이 봐도 괜찮을까요?
15세이상 관람가입니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같이 보면 어떨지 물어보는거잖아요.
초6아이가 있으신데.. 그정도는 본인이 판단할수 있지않나요? 아이랑 같이 볼 생각까지 하신분이면 충분히 분별 할수 있으실텐데..
영화를 보기전이라 판단이 쉽지않아 참고하고 싶어 물어 본겁니다.
오늘 안 좋은 일 있으셨어요? 까칠하기는...
부모님과 같이 보면 역사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이가 다른분들 시청에 방해가 안되게 잘 지도해줘야 될듯합니다.
부모님이 먼저보고 역사교육으로 좋겠다 싶은걸 같이봐야하지 않을까요? 무슨 내용이 나올지 어떻게 해석해놨을지 모르잖아요 (오늘 9:30분 관람했습니다)
아침에 봤는데 갠적으로 탕탕절 잊지않기때문에 내용도 잼나게 봤습니다. 이병헌 이성민 아니었으면 노잼이었을듯. 이병헌이 권상우였었으면 개싹망했을듯
역사가 스포 인데 연기하는것 빼고 볼거 진짜 없습니다
마약왕 감독인걸 알고 갔어야 했는데
내부자들 감독이기도하죠
우민호감독 전작들과 남산의 부장들 보면서 느낀게
이 감독은 배우들 연기력을 잘 살리네요.
제 평점은 3/5
무겁지만 재밌게 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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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닥 잔인한장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