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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최초 여성 연쇄살인마 아일린 워노스 어머니는 핀란드계 미국인이여 14살에 결혼함. 아버지는 정신분열증 환자였으며 경범죄를 저지르다가 군에 입대 그사이 엄마는 이혼하고 당시 뱃속에있언 아일린 워노스(주인공)는 평생 아버지를 못봄.(그후 아버지는 군제대후 여러 범죄로 감옥을 들락거렸고, 8살 남자아이를 강간하기도함. 그러다 감옥에서 32살의 나이에 자살) 한편 엄마는 이혼후 아들 키스와 아일린을 키우다 양육을 포기하고 외조부모에게 맡기고 떠남. 그때 외할아버지는 알콜중독자에 성미가 급해서 손자들을 때리고 학대. (성적인 학대도 당했다고) 이런환경에서 자란 아일린은 11살때부터 술담배를 하고, 군것질거리를 위해 남자애들과 성적인 행위도 하고 오빠 키스와 근친상간도 했다고함. 14살에 임신을 했는데 할아버지의 친구로 추정. 15살에 미혼모시설에서 출산을 하고 아이는 입양. 할아버지는 임신했다고 아일린을 쫒아냄 그후 위탁가정과 가출을 반복. 매춘,노숙,각종 경범죄등을 하며 지냄. 그러다 20대(?)에 부유한 69세 남과 결혼. 하지만 낭비벽과 성격문제로 결혼 7주만에 이혼당함. 그후로 크고작은 범죄로 감옥을 들락거리며 살다가 레즈비언바에서 호텔 메이드를 만나 사귐. 이 애인을 위해서 매춘과 강도 연쇄살인을 하기 시작. 7명을 연쇄살인하고 결국에 경찰에 잡힘.(이때도 애인은 아일린이 매춘과 강도살인으로 벌어온 돈으로만 생활) 이 애인(여자)는 경찰이 자신을 압박하자 아일린에게 자백을 종용. 결국아일린은 애인을 위해 자백하고 사형을 선고받음. (이와중에 어떤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 신의 계시라면서 아일린에게 편지와 면회를 계속오며 입양까지함, 이덕분에 매스컴에 관심을 받으며 방송출연등으로 큰돈을 벌었다고) 결국 2002년 46세에 약물주사형으로 사형당함. 이 이야기는 영화로까지 만들어지는데 바로 샤를리즈테론의 열연이 빚나는  영화 몬스터. 아일린 워노스 영화로는 알고있었는데 성장기에 저런 스토리가 있었네요. 참 어떻게보면 기구하다고도 볼수있고, 사이코패스 테스트는 40점만점에 32점이라는데(참고로 강호순이 27점) 과연 날때부터 사이코패스인지 사회가 만들어낸 사이코패스인지.. (출처 나무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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