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가 싫었던 10억 모은 공무원.jpg135
- 용감한치타
- 등록일 2024-06-06 11:24
- 조회수 5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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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즈
찐이였다 해도 저렇게 계산적일꺼면 애초에 결혼이란걸 하면 안된다고 봄. 애한테도 내가 니한테 돈을 얼마나 들였는데 커서 효도하라고 압박할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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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njdksaz
10억정도 있으면...저정도 생각을 안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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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lIllIlIII
2 반반이든 2대8이든 딱딱 나누는 게 남녀 떠나서 별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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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tlal123
절대 결혼생활 순탄한게 못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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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생각하고답글달자
2ㅈㅈ 약사는 기본 수입이 월 천이라 실질적 소득 평생직장으러 치면 30억 이상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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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요즘 페이약사가 월천이에요ㅋㅋ
약사수도 엄청 늘었고 약국수도 포화급이라 투자비용 뽑는거 생각하면 많지도 않습니다. 요즘 의약치수를 '전문직'으로 묶어버리는 경향이 강해서 그런데 직군별로 보수면에서의 특징은 크게 다릅니다.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의사는 정말 공부하고 시간 투자한 거 딱 그정도 보상받는 느낌이고 약사는 그냥 안정성 하나 중요하게 보는 사람은 할만 하다 정도, 그리고 같은 의사, 약사여도 사람마다 사업 수완, 학력(석박급) 등 천차만별이라 보수도 꽤 차이납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전문직 중에서 신불자 은근히 많습니다. 개원 했다가 사기 당하거나 꼬여서 잘못된 사람 종종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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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생각하고답글달자
평생 페이약사할거도 아니고 의사끼고 개원하면 수입이 늘고 부동산 투자까지 잘하면 레버리지 수입이 생기는데 너무 후려치기 하는듯. 실제로 해보고 하는 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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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PBEAM
가사도우미는 성격에따라 달라요.
제 집사람은 모르는사람이 내 집에서 시간보내는게 불편하다고 육아도우미, 가사도우미 필요없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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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탈출
오래 전부터 그랬어요. 제 처남이 그냥 직장인데 국내 모 대학병원에 와 있던 미국인 여자 의사랑 연인이었거든요.(처남이 한강 런닝 하면서 알게 되고 사귐, 키 크고 잘생김, 영어 잘 함, 외대, 그땐 아니었는데 지금은 인터넷 검색하면 얼굴 나옴) 주변 여의사들이 그 여자에게 왜 더 나은 남자 안만나냐고 말했다더라고요. 그 여의사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 만나는데 왜? 라는 반응이었고요. 이미 대한민국은 오래전부터 급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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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임s / 살면서 뭐 상황에따라 유도리(?)있게 했을진 모르겠는데 머릿속에 2대8이라는 마인드가 박혀있는건 좀 심하...
크림치즈율 / 여자약사면 어차피 10억 집해오는 남자정도는 만날수있죠. 존못노쳐녀만 아니라면..
(A_A)b / 돈 많으면 가사도우미 쓰자.
너는내가지켜줅레 / 여자 조상신이 구했네 젊은 나이인데도 남자가 가부장적이네요
대신전해드립니다 / 이건 단순 문제가 아니고 여자가 남자 긁은거죠 `난 전문직이고 바쁘다, 한가한 니가 양보해` 반반문제가...
스프라즈 / 찐이였다 해도 저렇게 계산적일꺼면 애초에 결혼이란걸 하면 안된다고 봄. 애한테도 내가 니한테 돈을 얼마나 ...
윤수리 / 그럼 여자는 결혼하는데 왜 반반 안해옴 진짜 웃기네ㅋㅋ
뽀까밥 / 어디가 약사 월급을 월천줍니까? 페이약사, 개국약사 구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