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욱

자유게시판 입니다.

조국당 인기는 영화 '서울의 봄'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3

서울의 봄 영화 보면서 느끼는게

이게 그냥 옛날 이야기는 아니구나

그 당시엔 군인들이 총 칼로 권력을 잡고 휘둘렀다면

지금은 검찰들이 수사권 기소권으로 그러는 구나

이런 생각을 하더군요.

그리고 또 그 당시에 정부 주요 요직을 육사 나온 군인들이 장악 했다면

지금은 검사들이 그 때랑 똑같이 정부 주요 요직에 다 간걸 보면

어쩜 이렇게 비슷 할수가 있나? 이런 생각이 자연 스럽게 들더군요.

그 때도 저신의 정적들을 국가 보안법 적용해서 빨갱이로 만들어 감옥에 가두고 탄압 했다면

지금은 탈탈 털어서 파렴치범 또는 부정부패 범죄자로 만들어서 감옥 보내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조지 워싱턴대 업무 방해죄는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2심까지 징역 2년유죄 받은 사람의 당에 비례 투표를 이렇게 많이 한다는게 이해는 잘 안되죠.

0 바사기~

영화를 제일많이 보는 2~30 대 의 지지율이 가장 낮습니다....

2024-04-01 점아이콘

0 Ped!

그나마 그 낮은 지지율도 영향을 받아서 오른게 아닐까 하는거겠죠

저는 영향 있을거 같아요

2024-04-01 점아이콘

heimdallur

전 주민증 나오고 첫 선거권 받은 이후 20여년동안 단 한번도 투표에 빠진적이 없는데..

우리때도 투표안하는게 쿨하느니~투표포기도 또다른 민심의 표현이라느니~꼴같잖은 소리하는 친구들도 제법 있었죠.

그래놓고 4~5년동안 신나게 나라욕만 하고 또 투표안합니다.그런 정치적 냉소주의,쿨함(?)을 바라는 세력들이 언제나있죠.

우리동네 야채가게 여사장 아즘마도 지난 대선때 느닷없이 손님들 들으라는듯이 '이번엔 뽑을 인물이없다'그러더만,엊그제도 또 같은 소리를 하더군요.의도적인 정치쿨병 살포인지는 모르겠지만 듣기 그렇더라구요.

최선이 없으면 차악이라도 뽑는게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2024-04-01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