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웹, 메이 디쎔버 노스포 한줄평..13
- 등록일 2024-03-14 00:13
- 조회수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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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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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ema
메이 디셈버는 무슨 내용인지 감이 안 오던데 주말에 볼 예정이고..
마담 웹은 전문가 평점 보니 폭망했더라구요. 근데 혹시 마담 웹도 뽀디로 보셨나요?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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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
메이 디셈버 보고 왔는데 비슷하게 느꼈네요. 근데 사람 사는 게 확실한게 없는 것 같아요. 관계도 모호하고 딱 악인 선인 이렇게 나누기도 모호하고 관계에서도 누가 한쪽이 일방적인 관계도 없듯이요. 외부인이 나를 거울처럼 비춰졌을 때 조금 객관적이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외부인 또한 좋은사람? 나쁜사람?으로 나눌 수 없고 그냥 나와 똑같은 모호한 존재잖아요. 연출 연기 모두 좋았습니다. 특히 영화에서 어떤 인물이든 두 명이 붙었을 때 항상 느껴졌던 긴장감들이 숨막힐것 같은 느낌들이 좋았어요.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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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키즈
저 메이 디셈버 봤는데 재밌게 봤네요.
마지막 엔딩도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나탈리 포트만의 당황해하는 모습하며.. 추락의 해부 말씀하시니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산드라 휠러보다 훨 좋더라구요.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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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발좋아하네@_@
에휴 소니가 그럼그렇지 마담웹 기대도 안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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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쫌
메이 디셈버.. 저도 주말에 봐야겠군여.
보니깐 이번 주차 영화들 재밌는 게 없어서 다음 주에는 거의 내려오겠더라구여.
202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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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서 조심스럽긴 해요.
Shampoo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애매모호한 주제만큼 상당히 애매모호한 영화
다시 말하면 존재, 상황, 성격 등등 모든 게 물음표인 영화
☞ 감독이 의도한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Shampoo님, 매번 감사드립니다.
다만 아직 정리가 좀 안 돼서 구글링하면서 다시 리뷰 한 번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정확한 감독의 의도 등등.. 아무튼 루피n루피님도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