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가까워진 31살 여성.jpg77
- [* 비회원 *]
- 등록일 2024-03-12 14:29
- 조회수 45538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첨부파일
- 2105648148_TJhmGI8Q_Mn1ZiLkgAWSx75yF.jpg
|
 1
 0
모든 의학을 뛰어넘는 가장 중요한 정보가 정작 안나와있네요
'유전력이 있는가'
이거 없으면 상식적인 관리만 하고 살아도 당뇨 스트레스 안받아도 되고..
유전력이 있으면.. 특히 부모님 중 중증 당뇨가 일찍부터 있으셨으면, 뭔짓을 해도 당뇨는 언젠가 오죠.. ㅠㅠ 관리해서 그걸 최대한 늦출 뿐..
제 친구놈도 아버지 고혈압당뇨라 20대때부터 술담배 안하고 운동 좋아하고 식습관 잘 지키면서 혈당관리하고.. 밥도 무조건 현미밥 반공기만 먹고..
30대 중반부터는 당화혈색소 검사도 매해 했는데 결국 42살 때였나 당화혈에서 당뇨전단계 수치 나오더군요..
유전력에 진 것 같아서 속상해 하는데 전 딱히 할말이 없어서.. 넌 할만큼 한거라고. 앞으로도 계속 더 지치지 말고 계속 하면 된다고만 했네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폐앙마인 / 뭐여 112라고?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푸는데 공복112면 축복받은 췌장 아님?
뻥쟁이! / 가자지구 애들에게 지원해주신거 있으신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