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품 같은 나라 사람들한테는 사기 못 쳐서 난리

타는건 왜케 줄 길게 서있는지 의문임

@T발C 

늦게타면 기내 수화물 넣는 곳에 자리 없는 경우 종종 있어서요 

특히 저가항공은 수화물 무게 때문에 기내에 쇼핑백이나 기내 반입 가능 사이즈 캐리어 들고 타는 사람들 많은데 본인 자리 근처에 짐 못두면 귀찮아지죠 

@T발C 이건 근데 한국특이라기보단 통로막고 윗 짐칸에 짐 밀어넣는 사람 하염없이 기다리다보니 발생되는거 같아요.. 오히려 유럽에서 귀국편타면 기내화물로 바리바리싸들고 오는 유럽인들 때문에 더 길게 줄서는 경우 허다합니다. 아시안들은 그래도 짐 밀어넣다가 자기 뒤에 줄선거 같으면 지나가라고 한 켠으로 피해주긴 하죠..

@프리고진감래 222 우리나라는 위탁수하물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않고 구매시 포함으로 많이사고 위탁가능 하면 무조건 맡기는 편인데. 유럽은 왠만한 짐을 다 기내로 들고타려고 하더라구요. +@ 외투까지 넣으려고 하니까 더 박터짐 ㅋㅋㅋ

@T발C 

해외면

기내수화물 많아서 먼저 들어가려고 한다고 쳐도

국내는 왜?

줄서는 벌을 서고 있는건지?

자리 다 정해져있는데

풀부킹이어도 기내수화물칸 앞뒤로 한칸 정도 옮겨 넣기는 해도 자리 없는 경우 단 한번도 없었는데

심지어 그런 경우는 직원이 도와줌

왜 미리 줄서서 기다리는지 저도 이해불가요

그냥 습관인듯

@T발C 진짜 의도하지 않게 탑승구 쪽으로 가서 어디빈자리있나 둘러보는데 승무원이 손짓으로 이리오라고 해서 1등탑승.. 어어 일찍타기 싫은데 어버버 거리다 1등으로 탑승했죠

@T발C 나갈때 같이 버스 타고 나가는데 난리임..ㅋㅋ

보통 인천, 김포, 김해로 운항하는 외항사들은 한국어 가능한 직원들 많이 배치해둡니다. 그거아니라도 한국인들 많이타는 노선은 한국어 가능한 외국인들도있고요(간단하게), 아니면 우연하게 그냥 미주내 노선, 유럽국내선에도 한국인 승무원들 있거나 한국어할줄아는직원 아주가아아아아끔 있긴해요

@Palermo2800 일본 노선쪽 탔었는데 한국어 할 줄아는 승무원들 심심찮게 보입니다.

"챠리에 안자쥬세요" 하면서

가장 먼저 나갔을때 세관원이 짐 보자고 할 확률은 어느정도 인가요?

@문철용 세관원이 짐 보자고 하는건 오는 편명 보고 하는 듯...

경험상 빨리 나가면 오는 편명이랑 매칭이 잘 안되어 패스될 확율이 높은거 같아요

@문철용 기내용이면 20인치 캐리어안팍인데

그안에 뭐 넣어봐야 얼마들어가겠습니까?

세관직원들도 큰 가방 위주로 잡음

작은건 보지도 안흥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