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아줌마 세대에선 드물었다는 것 ㄷㄷ JPG182
- 탕탕물수육
- 등록일 2024-03-07 05:42
- 조회수 4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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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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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iIllIiIl
유치원도 혼자 다녔음. 거리 1-2km 되는데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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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쉘리
당시 유괴사건 많이 일어났긴하죠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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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v2
그렇긴한데 유괴된 친구 주변에선 한번도 못봄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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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갈매기
@991v2 2000년대 블랙박스 및 cctv 대량 보급 전 실종 사건이 얼마나 많은데요. 어지간한 책자나 박스에는 매번 실종아동 찾기였구요. 서울역 껌팔이로 인신매매 가는 사람 많았습니다.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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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큐야가자
@991v2 2005년 알바할때 새벽에 출근하는것이였는데 20살먹은 친구가 안오길래 왜 안오지?? 했는데 점심때쯤 소식이들림 납치 당했다가 탈출해서 무서워서 못다니겠다고 바로 그만둔적이 있었습니다 본인에게 연락온것도 아니였고 그 친구 아버지에게 연락와서 생생했던기억이있네요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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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llIiIl
@구도쉘리 유괴, 인신매매 뉴스에 곧잘 나왔습니다.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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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인간지쩔지
@991v2 그때 유괴되었으면 친구로 남아있지도 못함 껌팔러다녔어야됨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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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ngSence!
@구도쉘리 그것도 집에 돈이 많아야....ㅠㅠ 남루하게 입고 돌아다니니까...거들떠보지도않던데..ㅠㅠ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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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991v2 주변에서 일어 날 정도면 남미...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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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뭉크
솔직히 많이는 아님 뉴스에서나 어쩌다 볼 정도이지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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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왕
@NamingSence! 그냥 다행이었던거지. 돈하고 상관없습니다. 무슨 영화처럼 돈을 요구하고자 유괴하는 거는 극히 드문일이었습니다.
202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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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털림
아들 2학년인데 하교길에 문방구 들르는 재미로 학교 다님 ㅋㅋ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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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나도 혼자 다녔던거 같음 1학년때부터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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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미꾸라지
혼자 다녔는데요.... 입학식 빼고요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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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남자
5학년때 혼자 영등포 역에서 전날 예매 하고 담날 새벽에 버스 타고 영드포역서 기차 차고 벌교에 저녁쯤 도착 해서 또 버스 타고 시골 촌에 혼자 도착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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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도화지
초2때 시내버스 혼자타고 7~8키로 거리 통학하다 하루는 피곤했는지 잠이들었다가 깨보니 허허벌판인 처음본 동네라 울음이터져 주변 승객분들이 파출소에 데려다줘서 집에 연락했는데 부모님이 안오시고 그대로 반대편 승강장가서 다시 버스타고 집에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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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like
고아될뻔하셨네요;;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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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ngSence!
미아...아닐까요.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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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휘
@godlike 이건 패드립 아닌가 ㄷㄷ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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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맨
ㅋㅋ 저도 3학년때 혼자 버스타고 10km정도 떨어진곳 통학했는데 졸아서 종점까지 갔다가 버스비 없어서 아줌마한테 돈 빌려서 온 기억 있네요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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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소중히1
와~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ㅋㅋㅋ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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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ㅎㅎ
저도 초2때 쯤인듯요.. 아빠 직장가다가 졸다가 옆에 아저씨가 깨워주셔서 깼는데 내려야할 곳 지나쳐서 처음보는 곳이라 막 울면서 왔던 길 예상하면서 뛰어갔던 기억이 있어요 다행히 2정거정 정도 지나간것 같았어요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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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Tale
초등학교 때 자전거나 도보로 다녔던 거리, 지금 보니 2.3Km네요. 북한 인접 마을이라 버스노선 없음. 성인이 되서 살고있는 아파트는 초등학교가 정문이 아파트 정문과 마주 봄 ㅎㅎ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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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uma
국민학생들은 다 혼자 댕김. 물론 유치원도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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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철
시골 살아서
산넘고 물건너서
10리길 등하교 걸어서
국민학교 6년 다녔습니다
ㅠㅠ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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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 외가형들 생각 나네요. 외가형들 보면 아침에는 버스타고 가고 하교길에는 버스비로 간식 사먹고 걸어다녔는데 거리가 후덜덜 하더군요.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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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철
저는 버스가 안다니는 곳이었습니다
경북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에서
아침 저녁 걸어 다녔습니다
ㅠㅠ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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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래고래
@이석철 길안면 송사 아세요? 진보면 시골이랑 가깝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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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철
@술고래고래 길안면 송사는 모릅니다
ㅠㅠ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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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철
@너와나들이 네
지금은 경북교도소로 바꼈지만
원래는 청송 제 1감호소 2감호소
청송교도소
3개가 강가 산아래에 건립되어서
외지인들 엄청 들어오고
교도관 들을 위한
주공아파트 단지가 건설 되었죠
ㄷㄷㄷㄷ
깨끗했던
강물은
불과 3-4년만에 고기도 못사는
똥물로 변하구요
ㅠㅠㅠㅠㅠㅠ
거기서
미역감고
송사리 잡고
피래미 잡고
꼴부리 주워먹고 그랬는데요
ㅠㅠㅠ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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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인파악후결과확인
@술고래고래 길안면이면 안동 쪽이잖아요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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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처럼
@이석철 미역감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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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봉
@박하사탕처럼 해녀 신가요?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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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처럼
@루나03 무지했네요...멱감고가 맞는줄...미역감고도 맞네요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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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한걸음부터
10리면 4키로 시골에선 짧은디요?
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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