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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자산가치를 뻥취기 하고 서류를 조작하는 혐의로
원래 재산가치보다 2배이상 더 낮은 금리로 십수년간 사기
대출을 받았습니다
트럼프가 이런 사기를 저지른 이유는 원래 트럼프의 회사는
가족경영의 회사이고 회사에 대한 많은 것들이 공개가 되지
않았고 회사경영이 부실해서 한국으로 치면 제1금융권 격인
대형은형들은 애초에 트럼프 회사에 대출을 해주지 않았고
한국으로 치면 저축은행 캐피탈 같이 규모가 작은 은행이나
보험사들에서 높은 이자로 대출을 해줬는데 이 대출이자를
줄여서 대출을 받기 위해서 자산을 3배 뻥튀기 하고 부동산과
건물들을 모두 시세보다 3배이상 서류상 높게 조작을 하고 자
산을 감정하는 사람들을 매수하고 회사의 모든것들을 허위로
조작해서 원래 금리보다 절반 정도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범죄행위들이 트럼프가 대통령에 출마하기 1년전
인 2015년에 들통이 나서 수사를 받다가 대통령이 되면서 수사
가 잠시 중단 됐다가 퇴임하고 나서 다시 수사를 받고 얼마전에
6000억 벌금 선고 됐네요
트럼프의 재산은 현재 2조5000억 정도지만 대부분이 당장 처분
이 힘든 부동산들이고 실제 현금은 3000억 정도로 예상들을 하
고 있는데 트럼프는 올해 1월에 성추행 명예훼손 혐의로 배상금
1300억이 판결났고 이번달에는 6000억원의 사기대출에 대한 벌
금이 선고되서 총 7300억을 내야 하는데 현재 그런 현금이 없어
서 부동산들이 압류될걸로 예상들 하네요
결론 - 한국의 제1금융권에 해당하는 미국의 대형은행들은 트럼프
에게 대출을 해주지 않아서 이자가 비싼 작은 규모의 은행이나 보
험사들에서 대출을 받을려는데 이자가 비싸서 이자를 줄이기 위해서
자산가치를 서류상으로 3배이상 뻥튀기 하고 감정하는 사람들도 매수
해서 십수년간 원래 내야할 이자의 절반 정도만 냈다가 들통이 남
그래서 그동안 사기를 쳐서 적게 낸 이자만큼이 이번에 벌금으로 선고
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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