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2022년 어느 의사 게시판6
- 참이슬주세요
- 등록일 2024-02-19 19:35
- 조회수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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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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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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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이저
심평원 기준 사람을 살리기 위한 행위에 대한 급여 지급은 그 결과로 사람이 살았냐 죽었냐가 가장 큰 판단 기준입니다.
그럼 사람을 살리기 위해 어디까지 자원을 투자해야하느냐가 문제인데 중증 외상의 경우 처치중 사람이 죽으면 불필요한 의료행위를 했다는 결과로 급여가 삭감됩니다.
가령 에크모 같은 경우에는 1회 가동에 천만원 이상 듭니다. 이걸 가동한다고 해서 사람이 살지 죽을지는 모릅니다. 확률만 존재할 뿐이지. 그럼 사람이 죽으면? 급여가 삭감되서 나오고 가동비용을 못 건집니다.
이건 한국에 의사가 1억명이 되더라도 바꿀 수 없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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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이 미친놈인건 맞는데.
진짜 개보다 진료비 싼가유ㄷㄷㄷ
그럼 수의과나 가지 왜 의대와서 저럴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