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에 예금 넣었다가 4억 날린 예금자53
- 캐톤
- 등록일 2024-01-08 12:41
- 조회수 224446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7
 Jack-Kr
돈 맡긴 사람이 직원 보고 맡겼냐? 새마을 금고 이름 보고 금고법인에 맡긴 거지 진짜 법해석이 미친 듯
2024-01-08
|
|
0
4
icelander
농협이랑 새마을금고랑 뭔 협약이라도 맺었나. 사고치는 수준이 ㄷㄷㄷ
2024-01-08
|
|
0
1
평소 피해자의 글씨체와 다른 글씨체로 서류가 작성됐으며 담보로 잡힌 예금은 대출의 중요한 부분인 질권설정 표시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지경인데 이건 새마을금고에서 해결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2024-01-08
|
|
0
1
캐톤
위조한 겁니다.
2024-01-08
|
|
1
25
홍진호콩지노빈지노
근데 저거 차명이라서 판결 저리난걸로 댓글본거 같은데 그 내용은 뉴스에 없네요.
2024-01-08
|
|
|
0
7
여유넘치는삶
알맹이 없는 뉴스 ㅋ 확인 없이 기레기 글만 믿고 흥분하는 사람들
2024-01-08
|
|
|
5
3
실거주1채는진리
늘 기레기라 욕하면서 기사만 믿고 욕하는 뽐뻐들은 이 댓글 보고도 못본척 하겠죠.
2024-01-08
|
|
|
0
0
홍진호콩지노빈지노
일단 다른 뉴스는 더 못찾겠네요. 판결문도 못찾겠어서 사견은 지웁니다.
2024-01-08
|
|
|
0
1
xozoco
차명이라는 근거를 대시거나 수정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낚인건 여기 댓글 다신분들인거 같네요.
다른데 봐도 차명이라는 소리가 없네요. 검색도 해보고 기사도 몇개 봤지만 찾을수 없었습니다. 검색해보니 펨코에서 차명이라는 소리가 있는데 근거가 없어요.
판결이 얼척없는 판결 맞아요. 첫째, 부장이라는 사람이 만기 이후에도 빼지 말라고 하고 이자를 계속 지급해서 피해자를 속였죠. 둘째, 만기 소멸시효 얘기하는데 사기는 이자를 지급하는 최근까지 이어졌습니다. 셋째, 부장은 새마을금고의 높은 직급으로 피해자가 의심할만한 사유가 없어요. 넷째, 10년 넘게 새마을금고에서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부실 관리였다는 거죠. 다섯째, 대출 받을때 당사자에게 확인, 통보가 제대로 되지 않았죠.
판결이 왜 이렇게 났는지 이해할 수 없는데 변호사 바꿔야 할거 같네요.
보수사이트나 보수언론 조심하세요. 진실에 거짓을 살짝 섞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고 보면 속아요. 실수가 아니라 방향성이 있다는게 문제죠.
2024-01-08
|
|
|
0
0
홍진호콩지노빈지노
저 님이 반박하려면 노컷이 보수신문이다 펨코에서 나왔다(펨코도 개드립 퍼간거 같은데 전 바로 뉴스로 찾았습니다...)나 나는 찾아도 다른건 못찾았다가 아니라 판결문을 찾았더니 아니더라가 나와야 되는거 아닐까요? 법률적으로나 상황으로나 차명(차명이면 새마을금고-사기꾼의 관계/ 사기꾼-피해자의 관계가 절연되므로 새마을금고는 직원관리 해태로 인한 손배소(소멸시효가 안날부터라서 무조건 걸림)로 5천 배상으로 보임. 피해자는 사기꾼에게 형사(사망으로 못함)는 못하니 민사로 가족에게 반환청구만 가능. 변호사 재고용은 동의)이면 판결이 이해가지만... 제가 틀려도 판결문 찾아오시면 오히려 감사합니다.
2024-01-08
|
|
|
0
1
xozoco
@홍진호콩지노빈지노
근거는 주장한 사람이 대야하는 겁니다.
차명계좌라고 본인이 주장했으면 본인이 근거를 대야죠.
2024-01-08
|
|
|
2
1
홍진호콩지노빈지노
@xozoco 님이 맞습니다...
2024-01-08
|
|
|
0
0
으허허허헣
@홍진호콩지노빈지노 네 맞아요 님이 틀렸습니다
2024-01-10 *
|
|
|
0
1
지원아사랑해
미친세상이네요. 새마을 이름값하네 ㅡㅡ 판사새끼는 쳐돌았네
2024-01-08
|
|
0
0
니캉내캉
이건 뭐.. 직원문제 + 고객 탓이라고 봄.. 직원이 사기치고 횡령한거고 고객은 이자 따박따박 받는다고 확인도 안하고... 심지어 소를 받을 대상이 죽었으이.. 참 뭐같네..
2024-01-08
|
|
|
0
0
스카이푸
고객이 뭔 죄가 있어요? 은행에 돈 맡기고 매일 잔액 확인해야해요? 아니면 매시간? 분단위 초단위로?
2024-01-08
|
|
|
0
1
우주얀웬리
보통 만기 지나고 10년간 확인도 안하지는 않죠..
기한은 시효문제도 있어서..
2024-01-08
|
|
|
0
1
니캉내캉
탓이라했지 죄는 아님. 죄는 직원이 지은거고 4억 예금을 10년동안 확인안한다는건 확인안한 책임은 져야함. 적어도 계약마다 만기 영수증 확인은해야함. 고금리로 이자 들어오니 직원만 믿고 가만 있었다. 이 탓인거지. 죄는 직원놈이 지은거고.. 이거 법률적으로 금고쪽으로 보면 고객은 직원한테 고금리 이자 따박따박 받아왔기땜시 고객은 직원한테 개인투자로 돈맡겨놓은 상태랑 같은거임. 우리금고에 그런 고이율 상품판적없다 하면. 직원놈만 사기꾼되는거임. 직원이 급이 있어서 자기가 예금담보 대출내고 자기가 승인해놓고 묻어두고 지나가버리면 금고는 알 방도가 없음. 직원이 살아있으면 다 덮어 씌우고 고객도 직원에게 돈 요구할순 있는데 그 대상이 사라진거임. 재수 옴팡지게 엄슴
2024-01-08
|
|
|
0
1
개미는언제나존버
@스카이푸 차명으로 예금한 죄..차명으로 예금한 순간부터 지 돈 아님. from 금융실명제
2024-01-08
|
|
|
0
0
이진진
그런 논리면..딱 5천만만 배상은 좀 나간거죠..
일부 고객잘못도 있다면 4억에서 일부만 빼고 돌려주던가 식으로 가야지..
저 판결은 사실상 그냥 고객잘못이라 은행 잘못은 일도 없다 식의 판결이나 마찬가지라..
2024-01-08
|
|
|
0
0
니캉내캉
저도 자세한거 까진 모르겠으나 직원한테 고금리라 하면 5프로 정도 이상은 받았을테고 10년간 적어도 이자로ㅠ매년 2천~3천씩은 받았지 않았을까요...그럼 그돈이 10년이면 2~3억은 될테니.. 그런돈은 돌려받은셈치지 않았을까 싶긴해요. 항상 예금가입하면 증서나 영수증 챙기고 토스같은걸로 자기 예금 추가해둬서 상태 변동 챙겨야함. 사기꾼새끼들이 도처에 깔렸음..
2024-01-08
|
|
|
0
0
이진진
@니캉내캉 그거야 말로 웃긴거죠. 이자 자체는 말 그대로 줘야 하는 돈이구요. (그리고 10년전에 5퍼일리가요? 더 적었을테구요.) 원금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게 맞죠..근데 원금 자체에서 5천만 인정해준다 이말은 고객잘못이다로 판결내려진거나 마찬가지구요.
2024-01-08
|
|
|
0
0
니캉내캉
@이진진 새마을금고에 4억5천이 그대로 예치되어 있는경우에야 당연히 줘야하는 이자겠지만. 이경우엔 내용이 다르죠. 개인거래나 마찬가지인 상태니까요;;; 위에 댓글 있네요 매달 230만원씩 이자 받았다고;; 차명계좌고.. 그럼 할말없쥬.. 이건 직원과 고객과의 문제임. 차명계좌로 이자를 230씩 받아왔다라는거 자체로 5천도 안줘도 될만한 사안입니다;;;
2024-01-08
|
|
|
0
0
이진진
@니캉내캉 ? 당연히 예치되어 있어야 하는건데 그걸 직원이 유용한건이잖아요.--;;;
2024-01-08
|
|
|
0
1
니캉내캉
@이진진 잘못은 직원이라니까요;; 고객은 직원에게 사기당한거구요;; 사기를 금고가 주관했으면 금고가 책임지는거 맞는데 금고직원이 금고와 고객에게 사기를 친개념이니.. 직원과 알아서 해결할문젠데 직원이 죽어서 해결할곳이 사라진 상황이구요. 법원이야 당연히 사기를 친 주체가 직원인데;; 금고를 이용한 탓으로 5천 돌려주라는거구요
2024-01-08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리치아몬드 / 10년간 예금 확인 안한 고객잘못? 와 진짜 선넘네 주식이나 코인은 10년간 확인안하면 몇배로 불어있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