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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플로리다주 공화당 의장(chair) 크리스천 지글러, 오른쪽은 그 부인 브리짓 지글러.
브리짓 지글러는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카운티 school board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초중고 교육정책 결정에 관여하며
우파 전국조직 Moms for Liberty 간부로서 미국 학교에서 좌파교육 뿌리뽑기와 LGBTQ 공격에 앞장 섬.
위 두 사람이 같이 알고 있던 여성이 한 명 있었는데 1년여전부터 삼각 성관계(threesome)를 자주 가져왔음.
2023년 10월 어느 날 3명이 같이 성관계를 가지기로 했는데 오른쪽 부인이 못 가게 되었음.
그러자 남자가 여성의 집에 혼자 가서 해도 되겠냐고 물었고 여성은 거절했으나
막무가내로 집 앞에 나타났고 여성의 집에 들어가 성관계를 가짐.
여성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재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중임. 강압에 의한 성관계인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음.
위 사실이 언론에 공표되자 플로리다 주지사 디샌티스는 지글러의 사임을 요구하며 바로 손절.
지난 일요일 플로리다주 공화당은 남편 크리스천 지글러의 권한을 박탈하고 연봉을 12만불에서 1불로 삭감.
최종적인 해임 여부는 1월에 결정됨.
부인은 계속 버티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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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 야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