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효 서문동답?

@Mini™ 국토가 좁아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란 소리인데. 전문가들이 말하는 답은 도시설계가 잘못되어 있음. 극 위험시설이면 도시를 멀리두고 건설을 해야함. 근데 그렇게 안했죠. 원전 터지면 미리 정보를 얻는 극소수 빼고는 이태원처럼 죽을듯 하네요. 

@일효 그게 국토가 좁아서

@바다비님 도시하고 원전하고 거리를 벌리면 된다는 소리인데 그걸 국토가 좁다고 생각하면 할말이 없음.

@일효 나라도 쫍고 위엔 북한이 서남해는 조수간만의 차이...이런거 고려했을때 도시와 떨어진 지역은 어디인가요??

@우리집에언제가요 울릉도 말곤 없을듯요;

@일효 

원전은 냉각을 위해 물이 필수라 바다를 끼고서만 건설이 가능한데 

어디쯤 건설하면 만족하실까요?

@일효 용수 공급이 되는 바닷가에 그리고 활성 단층 없는 곳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될까요? 국토가 좁아서라고 봐도 무방하죠

@일효 그게 국토가 좁단 소리하고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나름 도시에서 멀리두고 건설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도시가 팽창하면서

원전주변에 가까워 질 수 밖에 없는 걸 국토가 좁다는 말로 밖에 달리 뭐라고 할까요?

@일효 그게 국토가 좁아서라고요  우리나라 어디다가 원전 만들고 싶은데요?  우리나라 노는땅 없어요  

@일효 

어짜피 1개빼고 원전은 동쪽 

그중에서 경상남도,북도에 

터지면 어짜피 그쪽은 다 죽어

@pupple 

물이 필수는 아닙니다.

사막에 원전건설 가능합니다.

물냉각보단 효율은 떨어지지만 필수는 아님.

서울에 건설 가능

@풍삼 효율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민족이라..

@풍삼 사막에 원전건설하면 안정성이 떨어지죠ㅡㅡ 일본이 한번 더 정제해얘하는 경수 쓰는 구조고 우리는 취수한거 쓰면되는구조라 긴급재난 터지면 물부으면 되는데 일본은 원전다시못쓰는 구조라 고민하는사이 멜팅다운된거자나요. 근데 물이 필수아니면 뭐쓸건데요 비열높은거 다 자연물자가 아니라 인공물자자나요. 물 필수 아니라는 이런 무지랭이 소리는 안해야 쪽팔림 덜먹어요

@1+1=5 가성비가 아니라 안정성이죠.

@우리집에언제가요 제가 말하는 개념은 사고가 터졌을때 원전 주변 도시민들이 대피를 할수있냐 없냐 입니다.  이미 후쿠시마 터졌을때 원전전문가와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토론했었구요. 저도 그거 보고 안 사실입니다.

@아르고이미 우선 터지면 최대한 사람들은 그지역에서 벗어날려고 할껍니다. 근데 최소한 터져도 벗어날수있는 시간정도는 주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후쿠시마 터졌을때 후쿠시마 사람들은 일본 전국으로 피난을 갔습니다. 나중에 지역이지메를 당했지만요. 도망정돈 갈수있었지요. 근데 우리나라는 시스템상 도망못가고 죽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래서 이태원을 예로 들은거구요.

반대 1 은 뭐냐!

@오픈엔드 반대 2까지 올라감...

@오전4:35 정상적인 철근 콘크리트 수명은 100년입니다. 100년까지는 강성이 약해지니지않아요.

@혼신의삽질 아파트 보면 아니던데 그리고 원전 점검했을때 벌써 균열 가 있던데. 어디에 새는지 모르는 물도 질질 새고.

@오픈엔드 일베겠죠

@니보다조금더모를뿐 현재 반대 3이요

@오전4:35 

규모 0.1이 3배 강도예요.

내진설계 6.5는 경주 5.8의 20배가 넘습니다.

설계기준은 보수적으로 잡은거고 실제로 설계기준 2배이상 견딘 해외 원전 사례들이 있죠.

우리나라에서 원전 걱정할 규모의 지진이 나면 이미 초토화 됩니다.

원전만큼 내진설계가 구축된 시설이 없어요.

@혼신의삽질 원피아가 있어서.....

@0헬지0 

그런데  왜  1호기는  냉각수가 질질 샐까요?

@오전4:35 내진설계에서 진도 6.5까지 견딘다는 의미는

진도 6.5 정도면 붕괴되지는 않는다는 뜻이지 구조물이 어떤 손상도 입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같은 지진이 발생하면 정밀진단을 거쳐야 하는데 그런 과정을 거치기는 하는지

걱정입니다.

@혼신의삽질 제대로 지었을때 이야기입니다. 

@꿈길 원전에서 내진설계 6.5면 6.5까지는 일부손상이 있어도 방사능누출같은 문제는 막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현상수배7 흐르는물 드라이기로 말리는 지능의 사람이 원전 돌리는 심슨이 따로없네

피폭되어 죽어가면서 민주당 탓하겠죠

민주당은 원전 안 막고 뭐했냐

@파쇼부 

지지해줄거요? 민주당탓 하면서

그리고는 바로 다음 선거에서 다 빨간색...

@테리야끼 웃긴게 성주시민 탓을 안함 시장탓도 안함. 그냥 지역 문제문제인걸로.

@맛없는초코파이 싸드 전자파에 튀겨졌나요? 성주 참외 못먹나요?

근데 방식이 일본 러시아랑 

다르기도 하지만 

폭탄이 아닌 건 마찬가지라 

폭발력으로 지역 일대를

쓸어버릴 만큼의 위력은 없죠.

원전이 위험 한 것도 사실이지만

이걸 원자폭탄인 것 처럼 과장하고

폭발해서 지역 일대를 쓸어 버릴 것 처럼

얘기하는 건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위험이 있는 건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전달해야지

과장해서 공포감을 조성하는 건

올바른 방식이 아니죠.

@설레는하루 현 대통령의 발언과 현 정부 체제에서 지금까지 있었던 수많은 인재 사고들을 보면, 상당히 걱정되긴 합니다. 수명을 다한 원자로도 폐쇄하지 않고 안전검사 후에 계속 쓰겠다는데, 만약 이태원 참사나 잼버리 운영처럼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면 원자폭탄이나 다름없죠

@설레는하루 

폭발이 문제가 아니라 방사능 때문에 사람들이 치를 떠는 것입니다.

이게 공포감 조성인가요?

@설레는하루 터지면 인근 500km 지역은

방사능 유출로 사실상 오염이죠

체르노빌이 터지고 초창기 1200km 

거리까지도 방사능수치가 엄청 치솟아서 

피해가 컸구요.

사실상 사람이 아예 못사는 지역이 되니까

제목에는 삭제라는 표현을 썼어요.

본문에는 사람이 살수없다고 얘기했구요

폭발한다거나 폭탄이라는 의도로 쓴건 아닙니다.

@토템 사실상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건데 그중에 본문에 쓰인 지역들은 심각성의 정도가 말그대로 삭제라는 뜻이죠

@오전4:35 

500km는 무슨 근거로 나온 숫자인가요?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를 봐도

직접 피해 범위는

30km 넓게 봐도 50km를 넘지 않는데

폭발을 의미한게 아니라면서도

500km 같은 출처를 알 수 없는

숫자를 얘기하시네요.

500km면 한반도 전체나 마찬가집니다.

@설레는하루 사고 당시 발생한 방사능 낙진은 체르노빌 주변에 있는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세 나라뿐만 아니라, 유럽 곳곳으로 퍼져 많은 지역을 오염시켰다. 우라늄-235의 핵분열 생성물 중 하나인 세슘-137의 농도로 토양의 방사능 오염을 측정한 결과, 유럽 전체에 걸쳐 19만 제곱 킬로미터에 이르는 영역이 제곱미터당 37킬로베크렐 이상의 방사능으로 오염되었으며, 주변 3국의 오염 규모는 15만 제곱킬로미터에 이른다.^[50][51]

그중에서도 벨라루스의 낙진 피해가 심했는데, 이는 방사능 누출이 심했던 4월 26일과 27일에 낙진을 실어나른 바람의 방향이 벨라루스로 향했기 때문이다. 낙진으로 인해 벨라루스 전 국토의 22퍼센트 가량이 방사능에 오염되었다.^[52] 오염 지역은 발전소와 가까이 위치한 호미엘 주와 마힐료우 주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중 일부 지역은 오염 정도가 발전소를 중심으로 한 30 km 구역에 비견될 만큼 심각하게 오염된 곳도 있었다.^[53] 마힐료우 주의 일부 지역에서는 방사능 낙진이 제곱미터당 5메가베크렐에 이르기도 하였다. 당시 오염된 지역에는 188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사고가 있었던 발전소 4호기를 중심으로 한 주변 지역의 오염이 가장 심각하였으며, 주요 오염 지역은 벨라루스와 인접한 북부 지역이었다. 우크라이나의 오염 지역 중 발전소 인근 지역과 다른 일부 지역에서는 방사능이 제곱미터당 1500킬로베크렐에 이르는 곳도 있었다.^[53] 체르노빌 사고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삼림 중 40퍼센트가 방사능에 오염되었다.^[54]

러시아도 발전소로부터 약 500 km 떨어진 브랸스크주, 칼루가주, 툴라주, 오룔주의 일부 지역이 방사능으로 오염되었다. 벨라루스의 오염 지구와 인접한 브랸스크 주에서는 마힐료우 주의 일부 지역과 같이 제곱미터당 5MBq 이상의 방사능 수치를 보이는 곳도 있었다.

@오전4:35 

말씀하신 500km면 

75만km2 이기도 하지만

낙진 떨어진 지역이 

폐쇄 지역도 아니고

우리나라 원전이

체르노빌 만큼의  폭발력도 없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모든 것들이 

다 과장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원전은 분명히 위험하지만

과장해서 말 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레는하루 

사고당일 1,200km 떨어진

지역까지 방사능수치가 6배로 치솟았고,

500km 떨어진 지역까지 방사능으로

오염이 됐는데 위험하죠.

500km 폐쇄얘기는 조금 과장이라해도

본문에 언급한 지역들은 최소 200km 

이내지역들이라 안전할수가 없습니다.

언급한 지역들이 안전한가요?

과장인가요?

@설레는하루 핵은 기껏해야 30-50년 갑니다. 근데 원자력 발전소 터지면 천년 이상 가죠. 핵하고 비교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터지면 수장시키는게 답입니다.

@일효 그리고 오염수는 일본따라 동해에 방류해야죠

@설레는하루 어찌보면 폭탄보다 더 무섭죠. 폭탄은 터지고나서 일정시간 지나면 방사능 날아가고 정상화되지만, 원전은 사고나면 그 세대에는 회복이 힘드니..

@간지를최우선으로 일본은 한번에 끄는 방식이 있는데 어리버리하다 못한거죠. 그게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계속 가는거구요. 체르노빌처럼요. 노심이 녹아서 미국이나 각국이 체르노빌처럼 그냥 다 밀붕시키라고 했는데 그걸 안한게 지금 일본이죠. 그래서 돈이 계속 들어가고 돈이 계속드니까 오염수 방류하는거구요.

@오전4:35 

방사능은 문제 없습니다

알프스로 정화해서 삼중수소만 바다에 뿌리면 되거든요

그 좋은 기술을 왜 수출 안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설레는하루 

원전폭발시 위험은 1차 물리적인 위험을 걱정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텐데요.

대부분이 2차적인 방사능 걱정을 하는건데 이게 왜 과장인지.

전문적으로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와 우리나라 원전이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결과는 같을텐데요.

@설레는하루 

오히려 터진다는 표현에 님이 혼돈 하시는듯

원전이 터진다고 주위가  날라가진 않습니다.

다만 원전이 문제가되면 주로 과압에의한 폭발이 발생하고  그뒤로부터 나오는 방사능물질에 주위가

오염되는거죠.오염에의한 초토화라보면 됩니다.

@오전4:35 

님 기준으로 저사람들은 분명 미친게 분명하네요

지도 오른쪽아래가 후쿠시마원전입니다

음식점 리뷰들보니 최근 리뷰들도있고 줄서서먹어야해서 빨리갔다는 리뷰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