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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플레이오프 특성상 상위팀은 비겨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 할 수있습니다.
최종전에서, 두팀다 이기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경남FC는 설싸커와 동행을 마무리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선수단의 동요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작년엔 5위로 부천을 상대했었는데.
올해는 4위로 상대하게 되네요. 설기현 감독은 뭐 어찌되었던 간에 중위권 랭크는 하는 감독이네요.
그에 맞서는 부천은 최종전에서 안재준이 해트트릭을 달성했는데. 오늘 그의 발끝이 얼마나 매서울지 조금 기대됩니다. ㅎ
이 경기의 승자는, 다가오는 토요일에 3위 김포FC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단판을 거쳐서 최종 K리그1의 10위팀과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뤄야 합니다. 아직 K리그1의 강등권은 미궁이죠. 현재 강원 수원형제 둘로 되어있는데....
저는 수원 삼성의 강등을 원하는 입장입니다. ㅎㅎ(다이렉트로다가)
그리고 최종적으로 1부팀이 다 떨어지고 2부의 경남, 부산이 올라오길 기대하는중입니다. (이유는 직관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들 관심있는분들은 얼마 없으시겠지만. 어떻게 예측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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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울산까지 가려니 힘드네요.
경남 기대해봅니다.
남부권 - 광주FC, 경남FC, 부산 아이파크, 울산현대호랑이, 대구FC, 포항스틸러스, 김천FC 제주유나이티드
중부권 - 대전하나시티즌, 인천유나이티드, FC서울, 전북현대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