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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출연연구원 연구인력은 3분의 1(약 7,000여명)이 학생연구원과 박사후 연구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예산 삭감으로 이 사람들 부터 감축 될 예정. 실제 이미 진행되고 있음. 그런데 이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그간 적립해온 정출연 적립금을 쓰면 된다고 정부가 설명. 확인해보니 이미 63.3%는 사용한 상태. 또한 적립금은 그 사용 용도가 정해져 있어 용도 변경이 까다로울뿐 아니라 자칫 법적인 책임을 져야할 수 도 있는 상황. 또한 한번 감축된 예산이 올해 상태로 다시 돌아오는 시기는 4년 뒤인 2027년이나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예측 되는데 그나마 이건 그냥 현 정부의 막연한 추정일 뿐이고 어차피 그 다음 정권으로 책임을 떠 넘긴 것일 뿐. 정말 일본 스파이가 한국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다시 일으킬 수 없게 만들려고 시도했어도 이렇게 까지는 하기 힘들 었을 것. 오래전이기는 하지만 한창 힘들 시기에 정출연의 도움을 받아 커리어를 이어온 입장에서 정말 현 상황은 국가 연구개발의 대를 완전히 끊어 놓는 어처구니 없고 분노와 회한만 남기는 어리석은 정책임. 링크는 조선비즈라 클릭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올해 6월 기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25개 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학생연구원, 박사후연구원 등 비정규직 인력은 총 7141명이다. 전체 연구 인력이 2만3370명인 것을 감안하면 10명 중 3명이 학생 연구원인 셈이다. 올해 수준인 31조1000억원을 회복하는 시점은 2027년으로 4년 뒤에나 가능하다. - [R&D 예산 돋보기]⑦ 학생 인건비 충당에 동원된 출연연 적립금, 이미 60% 쓰고 없다
- 내년도 R&D 예산안은 전년대비 16.6% 삭감된 25조9000억원이다. R&D 예산이 정부 총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9%에서 3.9%로 줄었다. 33년 만의 예산 감축에 과학기술계가 큰 혼란에 빠졌지만, 수십 조원에 달하는 방대한 예산안 앞에서 정작 어디에서, 어떻게, 누구를 위한 예산이 삭감됐고, 이 와중에 어떤 예산은 왜 늘었는지 제대로 아는 국
https://v.daum.net/v/20231107164808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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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구라' 라고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