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일단 회사의 경영이 어려워 지면 직원의 임금을 미루면 됩니다.1

[Pick] "밀린 월급 왜 안 줘"…전 직장 침입해 물건 훔친 30대 감옥행
퇴사한 회사에서 임금을 못 받았다며 사무실 출입문을 부수고 물건을 훔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은 건조물 침입 · 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월 퇴사한 직장 사무실의 출입문을 공구로 파손하거나 출입문 자동문을 열어 3차례 침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임금 미지급 했다고 징역형 사는 것은 보도 못한 것 같은데...

임금 미지급에 너무 관대한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더하자면 사기에도 대한민국은 너무 관대하죠.

부동산 사기로 한탕 하고 가자 주의가 그렇게 탄생 한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

사정이 있어도 절도가 합리적인 변명으로 포장 될 수는 없지요.

다만 결과가 이렇게 되어 아쉬움이 남네요.

조금만 참지...

제도 보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랩소디보헤미안

2024-01-03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