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쏘는 커피는 디폴트 사이즈로 통일 아님?? 종류 정도는 라떼 아메 선에서 고르고... 아니면 같이 사러가서 저 이거 먹어도 되냐고 하는 눈치는 있어야지...

상식의 비상식화

비상식의 상식화

어 비추가 한명이면 노원구청 그분인가ㅋ

뽐뿌에도 잠입했나봅니다ㅎㅎ

룰이 그런거면 상관없죠.

삭막한거면 애초에 커피 안돌리죠.

저리해도 기분 안 나빠하고 좋은 마음으로 사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내가 먹고 싶은 음료나 사이즈는 내 돈으로가 속 편하겠네요.

헌터님 회사는 비싼거 사는게 룰이라면

노원구청은 그런 룰이 없습니다.

그런데 비싼거 사달라는 겁니다.

닥치고 감사히 먹습니다

근데 안삭막해여

어떤 메뉴, 어떤 사이즈에 대한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지구요.

댓글에서 말씀하신 상황은 상대방에게 뭘 먹을지 물어봤을때이고,

본문의 상황은 글쓴사람이 기분이 좋아서 직원들 커피를 사간 상황인데,

받은사람이 특정한 조건을 요구한 상황인거죠.

공무원 월급보면 삭막해질수밖에 없음

우선 회사 문화는 회사마다 다르니까 존중하겠습니다만 다른데를 삭막하다고 표현하는건 좀 너무 나가신거 같네요.

스벅 젤 비싸게 올리면 잔당 거의 만원 가까이 되는거 같던데 10명이면 10만원이고, 20명이면 20만원입니다.

전 직원이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누가 커피 쏜다고 다 벗겨먹는 분위기면 점점 커피 쏘는 사람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없죠?

뭘 사줘도 감사한게 국룰인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막을 떠나서 적정 선이라는게 있지

호의로 사다줬는데 다음부터 제껀 더 비싸고 큰걸로 사오세요 라고 하면 기분 안나빠요??

그냥 기본적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운 사람인겁니다. 마치 술먹고 입가심 아이스크림 하나씩 쏜다 했는데 들어가서 투게더 같은거 들고 나오는 사람들 같은...

국물도 없네

다같이가서 고르고 싶은거 고르세요랑

내꺼 사면서 한잔더 산건데 저는 더 큰사이즈요 하는거랑 같아요??

밥먹으러 가자 하면 젤비싼거 사는 스타일인가요???

이사람도 수능을 보긴했겠지?

님 진짜 눈치없네요...글 맥락도 못읽고요..

그건 니네나 그따위로 하는거지 그게 왜 "국룰" 인데?

애초에 국룰 용어는 알고 쓰는게 맞나?

비추나 쳐 드세요.

(왜 드라마에서 막내한테 음료 주문하면서 시럽은 어쩌고, 시나몬 가루는 얼마큼 어쩌고, 휘핑크림은 어쩌고 그런 게 진상, 갑질로 자주 나오겠어요.)

거기다 저건 지금 주문받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기분 좋아서 사간 건데 나는 다음엔 벤티로 부탁한다고 토다는 거예요.

님과 달리 평범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염치라는게 있어요.

거긴 누가 사주면 뽕을 뽑을려고 하는가보네요. 라고 하면 기분 나쁘실텐데 막 삭막하니 어쩌니...ㅋ

회사 안다녀!!

ㅂㅅ은 자기가 ㅂㅅ인걸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