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2025년 출시 한다는 하이브리드 픽업은 erev 일것 같네요9
- 데이지체인
- 등록일 2024-07-08 00:31
- 조회수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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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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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농=짱개=쪽발이
우리나라도 자동차시장 규모가 컸다면 진작에 erev 들어왔을텐데 아쉽더라구요 시장규모가 작다보니 국내소비자들이 다양한 차를 접하지 못하고 생각이 너무 한정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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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체인
이게 진작 한국에 들어와야 했는데 못들어오고 그렇진 않은것 같습니다.
애초에 이 기술을 가지고 차 만드는 회사가 몇개 없어요 전기차 캐즘과 더불어서 최근 몇년사이에 갑자기 부상하고 있는 상황 같습니다. 중국 리오토, 일본 닛산, 마쯔다 요 3개 회사가 그동안 꾸준히 연구해 왔고, 램 차저 트럭도 익스텐더가 있는데 중국 기술 가지고 만든것 같구요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중국에서 리오토를 시작으로 불과 2년 정도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나라가 크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는 더 효용성이 큰것 같습니다. 한번 충전에 200키로 정도 가게 만들고, 여행 이나 장거리에서 충전이 안되거나 혹은 충전을 해야 되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했거나 이럴때 기름으로 가도 되고, 또 전기차 장점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고 과거에는 비싸서 별로 라고 봤는데 하이브리드 차가 인기가 많아 지면서 가격대도 나름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이브리드 기능도 있고 하니 또 뭔가 교집합점인 장점으로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포농님 애기 처럼 한국에선 phev나 뭐 이런 다양한 차량을 접하지 못하니 생각이 한정적이라서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풀하이브리드 보다 500만원 이상 비쌀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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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ev가 뭔데요?
국내에 출시되었던 차량중에는 쉐보레 볼트(volt)가 있습니다
볼트와 bmw i3가 레인지익스텐더 달아놓고 구동축 연결된거 아니니까 아무튼 전기차임... 이라고 우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달아 놓은 것일뿐 차 자체는 전기차에 가깝다고 느껴 집니다.
전기차에 가솔린으로 배터리 충전하는 보조 기기를 달아 놨다는게 더 맞을것 같은데
요즘 볼수록 다시 보이는 기술 같습니다.
한화 증권에서 리포트한걸 보면 단순히 지나가는 기술이 아니라아마도 상당히 오래갈 기술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