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들 자기방어. 다 널위해하는말이야 지겹습니다ㅋㅋ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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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7-06 14:52
- 조회수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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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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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쓴소리
근데 나이먹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저말이 맞는말이었구나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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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sleep
10년 후엔 반대쪽에 앉아 후임에게 같은 말 하고있음.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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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in
저렇게 의견 묻고 해봤는데
말도 안되는 걸로 우겨서 이제는 의견 안 물음 그렇다고 강요도 안 합니다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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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서잘쓰자
나이드니 조상들이 만든 속담이 어쩜 저리 딱맞을까.
공감하게될거에요.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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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9
갈구려고 말한게 아니라 글쓴님이 잘못해서 그런말 한거라면 그 말대로 나중에 맞다는걸 알게됩니다.
경험이 없는 부분에 대해 시행착오로 손해보지 말라고 말해주는 경우가 있지만 그걸 말하줘도 못받아들임 어쩔수 없더라구요. 본인이 겪어서 깨닫는거 말곤 방법이 없습니다.
그때가 되면 글쓴님이 같은말 하는 꼰대가 되어 있을지도요. 지금은 꼰대라고 생각몰지 몰라도 나중에 같은 행동을 하고 있을때 아차! 하실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말해줘도 말안들어요. 잘못된 기준으로 판단하고 우겨대니 그냥 고생해라~ 하고 말 안합니다. 나한테 피해 안주면 그냥 넘어가요. 피해 주는 순간 그이상으로 돌려줍니다.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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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ate
수긍해야죠 더오래살았으니
근데 담당직책 부르며 oo님 이건 이런방안이 어떻겠습니까? 이러면 사람말 자체를 안듣고 자기주장만하니 그냥 네 네하죠
대화를할수가없음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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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9
좋은 의견은 받아들여야 되는데 그게 안되는 똥고집 상사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냅둡니다. 나중에 글쓴님의 의견대로 변화가 되면 다행인데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결정을 하는 책임자가 융통성이 없음 아랫 사람이 피곤한건 사실이에요. 한번에 할거 두번 세번 삽질해야 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차후에 바뀌면 그나마 다행인데 당장은 본인 뜻대로 주장하는 경우 답답한데 그래도 직장에선 어쩔수가 없어요. 여러 대안으로 모색해서 제일 좋은 대안으로 알려드려도 사장님께서 안된다고 하면 어쩔수 없더라구요. 결국 돌고 돌아 그 안대로 해라! 하면 다행이라 생각하고 합니다. 월급쟁이라 상사 설득도 한계가 있어서 나중에 다른말 안나오게 해도 되는것, 해도 안되는것 판단 내리기가 가능해지네요. 이젠 수월하게 상황에 맞게 대처중입니다. 나중에 다른말 안나오게 메모 꼭 해두고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대화가 안되는 상사 붙들고 계속 말하면 역효과라 일에 필요한 대화만으로 최소화 중이에요.
답답하겠지만 힘내시고, 이 또한 지나간다~ 하며 슬기롭게 대처하세요.
2024-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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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9 어우 글쓰신게 사회생활 오래하신 어느정도 나이 있으신분같아요ㅎㅎ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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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9 님같은분과 회사생활하면 좋겠네요ㅎ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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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나지
저는 요샌 밖에서 꼰대소리 들을까봐 잔소리도 안합니다.
그냥 속으로 으휴 x되봐라.. 하고 맙니다.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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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대방말 들어보면 그말을 하게끔함
뭐든지 남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