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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몇살이세요?
F : 22살
M : 미혼이심?
F: ㄴㄴ
M: 남자하고 같이 산지 얼마나 되었음?
F: 5년
M: 아기는 몇살?
F: 2살 다되가요
M: 지금 동거남하고 낳았음?
F: ㅇㅇ
M: 그럼 니 동거남은 너하고 아기하고 부양할려면 얼마나 벌어야해?
F: 음 최소한 한달에 천달러(139만원)
M: 한달에 천달러?
F: 아시다시피 식품이나 부식, 차보험, 기저귀, 물수건 이런거
M: 자 그럼 남자한명이 가족 3명을 부양할려면 1년에 얼마나 벌어야 한다고 생각해?
(이 질문은 저 여자 남편이 1년에 얼마 버냐고 묻는게 아니라 저 여자의 경제적 관념에서 남자가 벌어야할 돈을 물어보는거임)
F: 음 1년에 다합쳐서 3만달러(4,140만원)정도?
M: 아기한테 들어가는 비용만 말하는거냐?
F: 전업주부하고 아기를 위한 비용을 말하는거야
M: 하지만 남자가 너와 아기 두명을 위해 1년에 3만달러를 지출한다고 하면 좀 더 넉넉하게 살려면 얼마나 돈이 더 필요할까?
F: 뭐 우리는 지금도 넉넉하게 살고 있어
M: 그럼 가족 3명이 1년에 4만달러가지고 충분히 생존가능하다고?
F: 그래 아주 호화로운 생활은 아니겠지만 말야
30k = 30grand =3만달러=4,140만원
참고로 뉴욕시의 평균 1년 연봉은9.2만달러=1억2천7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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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특이케이스 환상종을 추종하고
대다수의 한국여성을 욕하며 위안을 얻는다면
본인들이 욕하는 페미니스트들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미국은 페미광풍이 지나가지도 않았고
저런 여성이 일반적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저런 여성보다 슈가대디나 만나고 온리팬스에서 입던 팬티 파는 여성이 훨~씬 많죠
북유럽 여성 군복무의 사례는 애초부터 본문, 제 댓글과 매우 동떨어져있는 이야기라 할 말이 없네요
왜 저걸 환상종이라고 치부하며 저렇게 사는게 비정상인것처럼 얘기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