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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대구 미분양 때문에 부도처리 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휘청거리는군요. 신일이 돌연 법인회생을 신청한 것은 미분양에 따른 공사비 부담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신일 사업장 중 하나인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울산 온양발리 신일해피트리'는 지난 4월 일반분양에서 93가구 모집에 6명이 신청해 대거 미분양이 났다. 예상했던 분양대금이 들어오지 않자 신일은 시멘트와 건자재업체 등 협력업체들에게 대금을 지불하지 못했다. - '해피트리' 신일도 법정관리行…중견건설사 줄도산 우려 | 서울경제
- '해피트리' 브랜드로 잘 알려진 신일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됐다. 지난해 부도 처리된 우석건설과 동원건설산업, 올...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OR5O4HL ---- 2007년 기사:
신일은 올 들어 대구, 구미, 천안 등지에서 대규모 분양을 잇따라 했는데, 지방 주택 경기 침체 탓에 분양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서 유동성 위기를 겪어 왔다. 특히 사업이 집중된 대구 지역에서는 계약률이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심각한 미분양에 시달려왔다.
- 신일 ‘해피트리’ 최종 부도
- 전국 15곳 7600여가구 아파트 공사 지연 불가피
https://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15826.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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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