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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ns 글을 보다가 이재명 전 대표가 변호사 비용이 많이 든다고 아내 분의 책을 사주자는 글이 올라왔길래 주문했는데
주문을 하고 보니 사전예약 7월 10일정도에 받을 수 있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있다가 인터넷 서점을 왔다갔다 하다 보니..
이게 이번에 출간된 책이 아니고 예전에~ 아주 예전에 이미 출간했던 책이더라고요.
이재명 전 대표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이번에 검찰이 이재명 대표 사건에 대해 기소를 하고 100여명에 가까운 증인을 법정에 세우는 것은 사건을 밝히자는게 아니라 사건을 질질 끌면서
말려 죽이겠다는 의도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에 뭐 이런 검찰이 다 있습니까?
그 부패한 이탈리아도 마피아를 상대로 싸운게 바로 검사였는데.. 우리나라 검사들은 누굴 위해 있는지 참... 한심하고 답답해서
제가 뭐~ 해줄건 없고.. 책 한권 사줄 능력밖에 안되네요.
ps. 막상 이 책을 구입하고 보니... 밑에 다른 책으로 주문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그냥 도와주자는 생각에 아무 생각없이 구입하다 보니..
요리책을 주문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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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재판으로 사람 괴롭히는게 정말 악랄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