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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새라고 하기엔 벌써 2000년대부터 그러기 시작한건데 이젠 틱톡 인스타 같은 비교적 젊은세대들이 쓰는 각종 소셜미디어에서 흑인남성들이 성적능력,신체능력을 어필하고 일반화하면서 타인종 여성에 대한 지배본능을 드러내는거 같네요 제가 옛날에 유튜브에서 본 영상은 일본여성x아프리카 남성 혼혈 인터뷰 하는 영상인데 뭐 그것까진 좋았는데 거기 베스트댓글이 지배적인 흑인 유전자 였습니다 공감도 엄청 찍혔고요 제가 저녁먹고와서 그 댓글을 찾아서 캡쳐해 놔야겠네요 그땐 그냥 예삿일로 보고 지나쳤는데 최근들어 느낀건 점점 더 흑인세력들이 심해지는겁니다  주로 흑인남성 x 동양여성 관련 영상만 발췌하는 틱톡커인데 처음엔 유독 이조합 커플들이 인종을 부각하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냥 일반적인 커플이고 이 틱톡커가 그런영상들만 추합해서 흑인남성을 어필하는걸 내세우는거 같더군요    참.. 태그제목 부터가 ; 인종적 편견을 드러내는 전 이해가 안가는게 흑인들이야 이런영상 좋아하는거 이해되지만 가관인건 같은 동양인들도 좋아라 한단거죠 뭐 여기 대부분 아직까진 흑인들에게 별 관심없는거 알지만 그냥 유튜브나 소셜미디어에 어디든 흑인남자 백인여자 동양여자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영상들과 그중엔 상당수 흑인들이 남기는 편견적이고 더러운 댓글들이 보일겁니다
     반대로 동양남 x 타인종여성 은 압도적으로 그 수가 적습니다 히스패닉이나 여타 유색인종도 마찬가지고요 오로지 '흑인남자' 만이 인종간 커플,성생활,결혼 관련 컨텐츠가 압도적으로 많죠 사회에서는 여전히 흑인 차별이 심하다고 하지만(흑인들 주장으로는) 적어도 '성 경쟁' 에 있어선 흑인들이 차별은 커녕 우대를 받는거 같네요 포르노업계에선 말할것도 없고요 제 표현이 다소 천박스러울지 모르겠지만 저기서 활동하는 전형적인 '흑인'들 스스로가 말하고 보는 시각에서 얘기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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