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기간이 한달남짓 남아서 그간 문제있었던 핸들소음과 기어박스내부에서 소음문제로 쉐보레 정비사업소에 입고했었네요..
핸들은 스티어링휠(오무기어) 갈고 증상 똑같아서 클럭스프링?(인텀샤프트)라고 하는걸 가시더라구여...증상 똑같네요...
기어박스내부에서 다다다다 플라스틱 부딛히는 소리는 기어래버포함 통채로 교환해주시더라구여...
뭔가 계속 교환만 하는거 같아서 이사람들이 귀찮아서 그런가 (꼼꼼히 보는것보다 교환해주는게 정비하는 사람도 일하기 쉽고
돈도 더 벌고 뭐 좋지않나요?) 교환쪽만 얘기하더라구여..
결론은 기어박스 뜯었다 붙이니 유격이 더 생겼는지 소음더 심해졌고 핸들소음역시 증상이 같네요
포기하려던 찰나에 혹시나 싶어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아산서비스센터를 알려줬고 무상으로 할수 있을거란 희망있는 답변도 받았어요
여기서부터 충격이었죠...
대뜸 보시더니 핸들소음은 핸들리모컨 덮개유격과 선문제고 기어박스는 안에 선정리해놓고 또 소리날수 있다고 하네요
..
기어박스야 어쩔수없다치고 핸들리모컨은 정말 열받더군요..이렇게 간단할걸 엄한걸 갈아제꼈으니...
게다가 무상은 안된다는 답변....하하하
쉐보레...다신 쉐보레차 안삽니다..
보증기간 3달남겨놓고 이것저것 수리하러갔지만 만족스런 정비는 시트업체에서 나온 시트유격말고는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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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데니~
국내소비자만 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