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인근 광역시나 수도권에 이모, 할머니집으로 보내는 시골집이 늘었데요. 

임용고시 합격생수도 박살이요

장수생들만 절망중이죠 

기하급수적으로 교사를 안뽑으니

학급당 담임선생 2~3명씩..하자고 요구 하려나요?

선생들도 3~5년 주기로 자질검증해서 기준이하면 퇴출이나 재교육 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대가 인근 지거국이랑 통폐합되면서 신입생 규모를 대거 줄였어야 하는데 

교대 교수들 밥그릇 날아가니 허울좋은 교사채용 늘려서 교육의 질 높여야 한다는 헛소리나 하면서 골든타임 놓쳤죠 

선생들 반은 날라가겠네~

정년까지 무사히 교사하겠죠 문제는 2023년에 발표한 중장기 교원수급대책이 딱 이번 정권 땜빵용이라 

그 이후에는 채용규모가 자리수가 하나 빠질 수도 있습니다 

즉 현실성 없는 얘기

실무사 자리나, 현재 하고있는 늘봄 등을 교사가 담당하면 되지요.

교육 쪽 분야에서 외부인이 하는 일이 꽤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교사가 담당한다면 교사 숫자는 커버 가능할겁니다. 물론... 이해당사자가 많아 될런지 모르겠지만요.

경인교대 정시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수능 성적을 반영하여 1차에서는 1.5배수로 선발하고 2차에서 면접 점수를 반영하여 1배수로 최종 선발하게 됩니다.

최종 경쟁률이 1.37 대 1이었기 때문에 1차에 지원한 사람은 전원 2차 면접 대상자에 선정된 것이고, 결국 최종적으로 선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다른 대학도 마찬가지지만), 모집요강에 자세히 보시면 수학하는 데 학업 능력이 매우 부족하면 점수와 상관없이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런 비슷한 문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아~주 엄청 옛날에 서울대였던가 미달나서 기초학력이 매우 부족한 수준인 사람이 합격했던 그 유명한 노루점핑 사건 이후에 생긴 조항임)

경쟁률이 1:1 미만이었더라도 해당 조항에 의해 불합격했을 상황이었던 것이고, 이는 2차 면접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사항이었죠. 또한 경쟁률이 1:1이 초과했고 최종 등록자 기준 경쟁률로도 1:1이 초과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말씀해주신 수능 9등급 수험생이 교대에 합격했다는 내용은 2차 면접 대상자에 자동 선정된 것을 교모하게 허위 사실을 섞어 만든 가짜 뉴스입니다.

기레기가 넘 많아서

제목만 봐서는 안 됨

작년 서이초사태 이후로

문과 전교 탑이 가던 교대에서

4등급이 합격하는 교대로 바뀌기는 했어요

수업도 없는것들이 교사?

에휴~~

영양교사정원 책임지겠습니다!! 

보건부터 시작해서 

몇십년간 이어져온 유구한 로비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