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셨는데요.. 이럴경우 보통 어떻게 처리하시나요?6
- 상쾌한향
- 등록일 2018-02-13 12:57
- 조회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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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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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리-
버스공제조합에서 합의보려고 나올꺼구요
버스회사 손은 이미 떠난상황이라 버스회사에 전화할 이유는없어요 아프시면 계속 치료 받으시면 되는거구요 안아플떄 합의보면 됩니다 버스에서 사고나도 일반 교통 사고랑 다르지않아요 버스가 가입한 보험 . 즉 버스공제조합이랑 합의를 보는겁니다 합의는 안아플때 하는거구요 . 합의금은 개인역량에 따라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치료 잘하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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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리-
그리고 여담으로 한마디 드리자면 .
부모님 사고나서 효자 효녀 코스프레하는 인간들 더러있습니다 . 선배가 자전거 타던 노인분이랑 사고가났었는데 노인분이 괜찮다는거 혹시 몰라서 병원으로 모시고 사고 접수했는데 보호자 연락처 달라니깐 . 아들래미 못본지 3년째라고 이런일로 연락하기 뭐하다고 .... 그러셨는데 3년만에 아버지 만난 아들이 울고불고 우리 아부지 살려내라고 지랄 병을 하더군요 그냥 전치2주일뿐인데 보험사 직원이 합의끝나고 얘기해주는데 그 효자 아들이 합의금 자기 통장에 넣어달라고....아버지 통장에 넣지 말고 지통장에 넣어달랬다고 ..... 아버지한테 자기가 드리면된다고 ㅡㅡ 말같지도않은........ 별 추접시러운 짓을 하더군요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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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다니면서 치료 잘 받고 합의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