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고민입니다.. 제가 유난일까요? 바꾸는게 맞을까요?16
- 등록일 2024-07-04 08:54
- 조회수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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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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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유경
성장하는 아이의 정상적인 모습같은데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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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아이
1번은 그렇다 할 수 있는데 2번에 이어 3번은 찝찝하네요. 한쪽말만 듣고 어쩔 수 없지만 cctv라도 돌려 볼거 같네요.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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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로스
애가 갑자기 거부하면 일단 이유가 있을겁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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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신디
2번 3번 찜찜하네요.. 특히 애가 갑자기 거부하는거요 그리고 작은 실수에도 그렇게 우는건.. ㅠㅠ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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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그녀
저희 아이랑 개월수가 같네요~ 여자 아이이고 5월달쯤 기저귀 떼면서 팬티입고 등원했는데 쉬마렵다고 애기하는거랑, 쉬나 나와버리는거랑 잘 못맞추니 스트레스 받는 듯 했어요 괜찮다고 해도 실수하는게 불안한 마음이 있었나봐요(다시 기저귀 채우려 해도 기저귀 거부가 심해서 뗏어요)
아침마다 울면서 어린집안가겠다고 난리였고, 가서도 엄마아빠 보고싶다고 종일 울고. 낮잠도 안자겠다고 울고 했어요(자면서 실수하는것도 부담이였나 봐요) 2주정도 힘들어 했는데 6월부터 나아져서 지금은 웃으면서 등원해요 그 2주동안 선생님도 엄마아빠도 걱정했는데..... 지나고 나니 커가는 과정 같아 보였습니다.
저희도 아이가 작년 1년 잘 다녔고 올해 담임바뀌고 처음에는 선생님을 의심아닌 의심을 했는데;;;; 같이 고민해주시고 다시 잘 적응 하도록 도와주시더라구요 (물론 선생님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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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속피터팬
다른 애들에게 분위기 어떤지 물어보세요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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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소녀소녀
2번 같은 경우는 쉬를 바지에 하는건 아이가 잘못했다고 느낄가봐 괜찮아 실수할수도 있지~~ 실수한거야 라는 느낌으로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라 아이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건 대소변 가리는 시기다보니 그런 표현이 말로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대소변을 가리는게 아이 심리적으로 편하고 그런일이 아니다보니 어린이집 가는걸 더 힘들어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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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 보내야하는데 . 불신만큼 무서운게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