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역감정의 시작..jpg168
- wldiq
- 등록일 2024-08-07 22:26
- 조회수 19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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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행복하게살자
새치기 미안합니다. 71년 선거 당시 박정희가 뿌린 검은 돈이 국가예산의 10퍼센트가 넘었음. 아래 프레시안 기사에서 해당 사실을 나중에 밝힌 선거 당시 여당고위층이 김종필(당시 여당 부총재), 강창성(당시 중앙정보부 보안차장보).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3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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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에경례한패잔병
혹시 들판에 누워있는 사진보고 반대했다고 하시나요?ㅋㅋㅋㅋㅌㅌ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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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
이거 진짜 지능문제임 글 논점을 파악을 못함 이런얘들이 이제 일베를 하고 선동 한방에 자기판단력 잃고 우어어 몰려가서 선동날조 카더라 시전하는거임 참 다루기쉽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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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도로를 깐다는 건 개인차량을 보유하지 못 하는 시점보다 앞일 수 밖에 없죠. 도로망이 없는데, 차량생산을 할 수가 없죠. 확실한 건 1960년대 후반부타 차량 소유가 늘어났고, 철도를 앞지르는 시점이 예상이 됐다는 거죠. 이건 재주장이 아님..언론보도에 나와 있고, 타당성 검사에서도 나온 얘기죠. 그리고 현시점에서 봐도 경부고속도로는 잘한 사업입니다. 더구나 대일수출도 많았기 때문에 부울경뿐 아니라 전국에서 오는 물류를 부산항으로 가져갈려면 경부고속도로를 깔 수 밖에 없죠. 경부고속도로에는 수도권-충청권도 연결되고, 대일수출에 적합한 위치기 때문에.. 상싱적으로 중복 투자라는 건 말이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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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국내 차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건 80년대가 맞는데, 수출을 할 화물이나 이동수단이 필요한 시점은 196,70년대가 됐죠.. 그리고 경부선 철도 자체가 일본이 수탈할려고 만든 것과 국가 고속도로를 어디에 깔아야 하는 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님은 중복투자라고 하고 있는 거구요?? 1970년대 수출품 1위가 섬유라고 나오고 대일수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는데, 당시 일본이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기 위해서 공장들을 국내에 대거 지었죠. 그러면 부산항에서 출발할려면 어디에 도로망이 있는지 계산기 두드려보면 답이 나오죠..근데 님은 그게 잘못됐다고 하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겁니다. 영동고속도록-강릉항,속초항이나 호남고속도로-목포항에서 수출품을 실어서 일본으로 가야 한다는 논리가 됩니다. 말이 안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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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도로망이 좋아지면서 차량화물이 늘어났다 차량화물이 늘어나면서 도로망이 필요성에 의해 늘어났다.. 선후성이라..애초에 뭐가 수요인지 공급인지 따져보면 답이 나오죠...도로망 생기면 차량화물이 늘어난다면, 그 어떤 개발도상국이든 다이너마이트든 뭐든 산 뚤어가면서 도로 다 만들죠.. 수요없는 공급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선후성을 잘못판단한다면 님이 볼 떄 뭐가 공급이고 수요인지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선후성이 뭐가 우선이냐 틀리냐 얘기하는 게 의미가 없습니다. 경부고속도로가 중복투자다 즉 돈낭비라는 게 님의 논점입니다. 대일수출비중이 높은데, 전국에 물량을 어디에 집중해서 최종적으로 수송속도는 느리고, 적재량은 많은 방법이 무엇이고 그 전까지 물량을 이동시킬려면, 도로망을 어디로 깔아야 할지 뻔하죠..초등학생도 이해할 얘기입니다. 그걸 님이 부정하고 있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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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맨
@피츠버그스틸러스 경부고속도로 만들때가 60년대입니다. 국가예산의 1/4를 소모한 사업이었는데 그때 우리나라는 전후 아무것도 없던시대라 그 예산을 다른곳에 사용했어도 경제적 효과가 나옵니다. 경부고속도로 깔때 우리나라 길 90% 이상이 비포장 도로였죠. 적재량이 많고 저렴하고 연결된 도로망까지 깔린게 그당시 철도였구요. 그당시 경부고속도로는 수요없는 공급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경제발전과 도로들이 정비되면서 화물차량을 활용할 환경이 구축되면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늘어난 겁니다. 그게 80년대구요.
저때 경부고속도로가 아니라 비포장된 도로부터 정비했어야 순서가 맞는걸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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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Ld
@피츠버그스틸러스 그 당시 경부고속도로는 경부선 철도와 중복 투자한 게 맞아요. 지금에 와서 결과론적으로야 경부고속도로가 우리나라 산업개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지만, 60년대 70년대에 고속도로로 다닐 수 있는 차 자체 없었는데 초기엔 중복투자가 맞죠.
어릴때 본가에 1970년대 중반까지도 구루마라고 말이 끄는 마차가 있었어요, 우리 동네에서 포니 픽업을 가장 먼저 산집이 우리집이었는데 그전엔 딸딸이라고 부르던 기아 삼륜차가 아니면 gmc라고 부르던 미군차량 말고는 차가 있지도 안했어요. 봉고니 포터니 하는 1톤트럭도 1970년대 후반에 나왔는데... 1970년대에 고속도로 다닐 차가 몇대나 되었겠어요? 구루마가 고속도로 다닐수 있는게 아니쟎아요.
나중에 보니 결과론적으로야 경부고속도로가 필요하긴 했지만, 경부고속도로가 경부선과 중복노선으로 만들어져 그걸로 인해 경부축에만 개발이 촉진되고 다른지역은 침체되게 된 심각한 부작용을 낳게된 요인이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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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경부고속도가 분명 예산을 엄청나게 소모한 건 맞지만,
근거: 60년대 지었고, 80년대에 화물차량이 활용한 환경이 구축됐다 결론: 섣부른 투자였다, 수요없는 공급이었다
이거에 대한 반박이 고속도로가 국민일일생활권의 역할로서 애초에 자가용이 적다면 맞겠지만, 그건 80년대니깐요. 화물로서는 80년대가 아닙니다. 이미 70년대에 축산물과 섬유에 대한 수출이 급증하던 시기이고, 이미 양돈농가는 경기도에 가장 많았습니다. 경기도에서 부산항이라면 경로가 어떻게 해야할지는 뻔하죠. 그 수출대상이 일본이었기 때문에 수요없는 공급이라는 건 근거가 틀렸기 떄문에 올바른 결론이 아닙니다.. 결과론적으로도 더더욱 경부고속도로의 경제적 효과는 한강의 기적이라고 말한 정도인데, 지금 이 시점에서 수요없는 공급이라고 말하면 이런 말 하면 죄송합니다만, 뭘 보고 수요없는 공급이라는 건지..모르겠습니다..
근거: 경부고속도로는 님이 말하는 국가 예산 1/4이 투입됐고(이 부분은 맞는 근거) 수요없는 공급이다. 결론:경부고속도로 유발한 엄청난 경제적 효과가 생김
이 갭을 님이 어떻게 수습이 될까요? 경부고속도로를 수요 없는 공급이 아니라 수요는 있었고, 그만큼 투자 가치가 있냐에 대해서 반신반의 했다는 게 맞지요..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냐 로우리턴이었지...수요가 없다는 건 억지입니다. 결론은 하이리스트 초대박리턴인 게 사실이고, 님의 주장은 수요가 없는 공급이었다는 추측이지요. 추측으로 사실을 부정하는 건 말이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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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ELdELd 동의 합니다. 다만, 운송비용에서 철도와 화물은 같을 수가 없으니 일정부분 적재량을 충족하지 않다면 쉽게 운송하기가 힘든 게 철도인 걸 감안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돼지고기도 수출이 많이됐었는데, 유통기한이 있는 농산물을 더더욱 철도로 운송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분명 지역 불균형을 초래하긴 했지만, 그것이 가속화는 됐을지언정 원인이 되지 못 한다고 봅니다. 호남,영동보다 수도권,영남지역에 인구가 많았고 무엇보다도 일본에 대한 경제의존도 높던 시절이라 국가가 투자를 한다면 어쩔 수 없었으니..경부고속도로가 인과관계에서 원인이 아니라 경제적 측면이 반영된 중간단계가 맞다고 봅니다. 그게 결과가 돼서 지역불균형이 더 심해진거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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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Ld
@피츠버그스틸러스 님이 70년대에 수출품목중 축산물과 섬유가 급증했다고 하는데 그 통계는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섬유는 60년대에도 주 수출품목인것은 알고 있었는데,
70년대엔 냉동탑차는 커녕 일반 냉장고나 냉동고도 잘 없던 시절인데... 돼지고기나 축산물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수출많이 되었다고 하니 의아해서요? 1970년도 통계를 봐도 전체 수출의 40.9%를 섬유가 차지했고, 합판이 11% 가발이 10.8%로 많이 팔았고, 그 다음으로 철광석이 5.9% 전자 제품이 3.5% 수출했다고 되어 있는데,
국가기록원 기록을 봐도 1970년대에는 경공업 위주에서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게 되면서 기계, 선박, 철강 등의 중화학 제품들이 수출의 40~50%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경공업 제품의 수출은 많은 양을 차지했고 품목도 더욱 다양해졌다. 섬유제품은 1973년 단일품목으로 수출 10억 달러를 달성했고, 라디오 등의 전자제품, 라면, 신발, 악기, 고급비누, 보온병, 인형 등이 수출되었다. 또한 자동차와 객차의 수출이 시작되었고, 시멘트의 수출량도 늘어났다. 1970년대는 두 차례의 오일쇼크를 겪으면서도 1977년에는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어느 곳에도 축산물 돼지고기 수출이란 말은 안나와서요?
70년대 국민학교 다니면서 수출한다고 은행잎 모아서 가거나, 학교 화장실 소변통에 오줌 모우고, 머리 긴 애들이 가발공장에 돈받고 팔았던 기억있고, 토끼털로 옷만든다고 토끼 키운 경험은 있지만... 돼지고기 수출한다는 이야긴 들어보지도 못했거든요. 참고로 70년대에 본가에서 돼지 몇백두 키웠습니다. 그때에도 돼지고기를 수출한다는 이야긴 전혀 들어보지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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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ELdELd 1970년에는 모두 8억3500만 달러(약 1조400억 원)어치를 수출했는데 이 가운데 섬유류가 3억4100만 달러(약 4300억 원)로 전체 수출의 40.9%를 차지했다. 돈육이 수출에 68년 11톤에서 72~77년까지 수출이 1,800여톤에서 8,400여톤으로 등락을 합니다.수출 규제때문에 등락이 있었던 걸 나오는데, 제가 말하는 건 그냥 생각나는 삼겹살 소비의 기원이 돈육수출로 인한 결과였다는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나온 얘기가 1970년대 수출역사와 맞물렸던게 떠올라서 예를 들기 위해 말했던 것이고, 개별적 사례가 아니라 전체를 본다면 대일수출의 연도별 기록을 보면 됩니다. 연도별 국가별 수출 비중을 보면 1970년대부터 1996년도 까지 우리나라 주요 수출국가 2위가 일본(1973년 일본이 1위)였고, 비율은 계속 감소되지만, 수출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절대적 대일 수출량은 줄어들지가 않죠..그렇다고 1위인 미국에 부산항에서 안 간다는 보장도 없구요.출처는 한국무역협회 입니다.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중복투자 라는 게 행위적 반복(그런 의미에서 중첩이 아니라 사실 '반복'이 사전적 의미에 가까운거죠)이냐 아니면, 할 필요가 없는데, 불필요한 중복을 한거냐, 전자냐 후자냐 따져봤을 때, 경부고속도로는 전자에 가깝겠죠..투자가치가 있으니 재투자를 했기 떄문에 불필요하다 할 순 없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반복투자를 말씀하시는 것구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도 경부고속도를 깔아야 하고, 정치적 이념과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게 해석하고 싶을 뿐이지.. 그것이 지역감정에 영향을 주긴 했지만, 그거야 경부고속도로의 문제가 아니라 이후에 분배적 측면에서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 보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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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Ld
@피츠버그스틸러스 제가 1970년대 주 수출 품목이 섬유, 합판, 가발, 철광석, 전자제품 이라고 통계를 보여드렸고, 님이 급증하는 축산물 수출하기 위한 물동량을 운송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가 필요했다고 해서 통계나 근거가 있느냐고 질문드린 건데, 제대로 답해주시지 못하시네요.
수출품목 중 축산물의 비중이 얼마나되고 얼마나 수출되었습니까? 님 주장대로 경부고속도로가 만들어진 68년 돈육수출이 11톤이면, 돼지 한마리에 100kg 잡으면 110마리입니다. 1톤트럭에 10마리 실으면 고작 11대 분량이에요. 그게 전부 경기도에서 부산까지 싣고 간다고 해도 그걸 위해 경부고속도로가 필요했다는 거는 말이 안되는 억지주장이고요.
또 님이 이야기한 삼겹살 먹게된 연유에 나오는 돼지를 많이 키워 수출했다는 곳은 경기도가 아니라 경남 김해 같은 부산항 인근지역이고요. 경남김해 같은곳은 경부고속도로가 안지나가는 곳이니 고속도로를 통한 수출 같은 것과는 전혀 무관한 곳이고, 삼겹살 먹기 시작한게 80년대 중반이후이니 1970년대 개통된 경부고속도로 건설목적과는 더더욱 상관없죠.
70년대 수출비중 중 40.9%를 차지하는 섬유는 대구와 서울, 11%차지하는 합판은 부산 동명목재 같은 곳이, 10.8% 차지하는 가발은 청개천,부천 등 서울인근지역이, 그 다음 5.9%를 차지하는 철광석은 강원도가 3.5%차지하는 전자제품은 구미가 주산지 입니다. 기차로 수송안하고 급하게 고속도로로 수출해야할 물품이 없죠.
서울에서 섬유나 가발을 싣고 부산와서 선적할 이유가 없죠 이미있는 경인고속도로로 가서 인천에서 선적하면 되는데... 철광석은 경부선이 지나가지도 않으니 더더욱 말도 안되고, 합판도 마찬가지고, 대구섬유나 구미 전자제품은 국도만 정비해도 충분했었죠. 70년대 후반 주수출품인 울산의 조선이나 포항의 철제제품도 고속도로랑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이런걸 보면 지금의 시각에서 경부고속도로의 효과를 결과론적으로 볼게 아니구요. 그 시점에서 이미 있는 경부선노선과 똑같이 지나가는 코스의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기보다 보다는 국도정비나 확장, 기차역과 연결되는 간선도로의 확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초기엔 중복투자였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게 국토의 균형개발을 막고 경부축에만 개발이 촉진되고 다른지역은 침체되게 되는 지역간의 부의 편중이란 심각한 부작용을 낳게된 요인이 되었다고 보는 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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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제가 말했듯이 하나의 사례라고 했습니다. 하나의 사례를 전체라고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기억나는 게 그거라고 했던 것이고, 전체적인 수출품목이 축산물 수출이니 2차가공품이니 그게 핵심이 아니라는 겁니다.
핵심은 부산항을 통해 수출을 하는데, 화물로 가능하냐고 했을 때, 님이 변수를 빼고 얘기를 하는데.. 화물열차의 수송량 '만' 을 생각하지..화물열차가 1회 수송하는데, 운송비용이 크다는 걸 님이 반영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운송비용이 많이 드는데, 적재량이나 비용이 확보되기 전까지 운영하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적재량 많은 것만 생각하지 변수를 왜 하나만 반영하냐는 거죠?? 그런 계산법은 없습니다.
"물류 사업체 측에서는 화물철도를 이용하지 않으려 한다. 위에서 설명했듯 트럭운송이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한국철도공사에서 이미 화물철도가 적자라고 열차 편수 및 화물 취급역을 줄이는데다~"
국내에서 화물철도의 운영을 적게하는 이유를 한국철도공사에서 밝힌 이유입니다. 여기서 결론이 나옵니다. 화물철도는 비효율적이고 결과적으로 경부고속도로는 초대박리턴인 건 사실인데, 님은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지말았어야 하는 가정을 가져와서 사실이 잘못됐다고 얘기를 하면 제가 뭐라고 해야 하냐는 겁니다.
앞서 말했듯이 수출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경부고속도 건설이 수요없는 공급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한다든지..사실을 부정하고 본인의 감정을 주입해서 제가 틀렸다고 하니 말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 저의에는 정치적 견해가 있다고 밖에 생각 할 수 없습니다.
저는 경부고속도로가 지역감정의 원인이라고 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제적 효과를 지역의 격차를 가속화한 건 동의하지만, 그거야 그 창출된 효과를 제대로 분배하지 않은 정치세력의 문제지..그 자체로는 옳은 사업이라고 하는 겁니다. 분명 단계를 좀 더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하나로 뭉뚱그려서 그게 잘못됐다고 판단을 하고 다른 사업을 했어야 했다는 건 정치적으로 밖에 해석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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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1.화물차가 비싸다고 철도가 싸다면 왜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을 안 할까요??? 대답가능합니까?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에 운송비용은 누가 대주는 것도 아닐텐데? 철도가 저렴하면 바보가 아닌이상 철도를 운영하겠죠??
2.일본에 수출할려면 해운을 통해서 안 하면 뭘로 할꺼냐구요?? 대답가능합니까?? 해운보다 철도가 저렴하다는 얘기를 왜 합니까?? 해운+철도 vs 해운+도로인데, 이해가 안 되세요?? 해운보다 철도가 저렴하고 철도보다 도로가 저렴하니까요..애초에 철도라는 것 자체도 도로망과 철도망이 비교가 안 되는데, 거기는 경기도,충청도,강원도,전라도에 집결지가 없다니까?? 그럼 각 지역마다 보관비용이 추가로 들텐데? 님이 사업체 운영하면 그렇게 하시겠어요??
3.자가용 차량이 없었다. 경부고속도로를 깐 건 수출경로 위해서 했다는데..도대체 계속 이 얘기를 사골처럼 우려먹나요??
해운은 기본값이고, 그 부산항에 집결하기 전까지 화물철도가 돈이 안 돼서 운영을 안 하고 식료품을 포함해서 유통기한 있는 물품까지..비용적으로 저렴한 화물차량이 모여야 한다면, 경부고속도로를 깔아야지..당연한 거 아닙니까?? 그만 하겠습니다. 님 같은 분을 확증편향이라고 합니다. 정치병도 일종입니다..경제적,수학적 객관하된 사실을 주관적 감정으로 뒤엎을려고 하시네..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논리를 기대한 제가 바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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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경성방직 1966년 수출 100만달러 당시 우리나라 전체 수출이 2억5천만달러... 1970년대 섬유 수출이 41% 단일 품목 1위 상대국별 수출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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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거 말하라니 ㅋㅋㅋㅋ 그걸 지금 말이라 하시나요??
특정회사가 그 당시에 수출물품을 도로로 옮겼는지 철도로 보냈는지 나보고 알아내라니...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ㅋㅋㅋㅋㅋ 그걸 말이라 하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화물을 도로로 운송을 주로함.. 일본이 한국에서 수출비중이 10~30%였음.. 한국의 주요 수출 물품은 섬유 섬유를 생산하는 공장은 수도권에서 많음..
이렇게 말하니까 직접 화물로 옮겼는지 도로로 옮겼는지 나한테 화를 내면..입증책임은 나만 있음?? 무식하시네..화물로 옮겼는지 도로로 옮겼는지 정황상 도로가 높을 뿐더러 본인이 화물로 옮겼다는 근거도 없는데 나한테 도로로 옮겼는지를 따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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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화물을 보내는데 계속 차량 어쩌고를 왜 따짐?? 한국철도공사가 철도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해도 못 믿겠다면 어쩌라는 거임?? 한국철도공사가 철도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고 얘기를 하는데, 왜 나한테 따지는 거고? 입증은 본인이 하는 거죠..본인으 철도 비용이 더 적다면서요..그럼 주장한 사람이 근거를 대야죠...
누가 정신이 나갔고 무식하고 그럴까요?? 내가 도로를 이용했는지 증명을 못 하면 철도를 이용했다고 큰 소리 치는 지능으로?? 본인도 모르는 게 되는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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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그 말한게 언제 기준이긴요? 이미 1970년대 개통하면서 고속도로가 더 높았는데..
1970년대에 들어 경부·호남·영동 등 잇따른 고속도로의 개통과 자동차 산업의 성장에 의한 공로의 경쟁력 강화로 철도의 수송수요는 줄었습니다. 게다가 철도운영의 경직화에 따른 경영적자의 누적은 철도산업의 쇠퇴를 가속시켰습니다. 그 결과 1966년 47.3%였던 철도의 화물운송 분담률은 70년대 30%선으로 떨어졌고, 80, 90년대에 20~10%대, 2000년대 들어 6% 대로 떨어졌으며, 2009년에는 5%대를 기록했습니다.
본인이 도로보도 철도 이용이 많다고 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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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님이 왜 정치병이냐면요..
1970년대에 들어 경부·호남·영동 등 잇따른 '고속도로'의 개통과 자동차 산업의 성장에 의한 '공로'의 경쟁력 강화로 철도의 수송수요는 줄었습니다.
여기서 분명 고속도로 사용량이 증가했다고 나옴.... 공로는 고속도로가 아니라 일반길이라고 하는데, 공로라는 것 자체가 고속도로를 포함하는 도로의 상위개념임.. 그러니까 집합적으로 따져보면 공로가 학생이면, 비고속도로(여학생)와 고속도로(남학생)가 되는 거임.. 이항대립적으로 고속도로 아니면 비고속도로가 될 수 밖에 없음..
어떤 여고에서 이듬해부터 남학생을 입학생으로 받아들이면 전체 학생 수가 늘어나는 개념임..그러니 인과관계에서 남학생의 증가가 학생 수 전체의 증가를 했다는 건 사실임.. 근데 본인 논리는 남학생은 학생을 말하는 게 아니다.(공로는 고속도로와 다르다.) 혹은 학생 수가 늘어난 건 남학생이 늘어난 게 아니다.(공로의 경쟁력 강화는 고속도로 때문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거임... 상위개념 안에 하위개념은 상위개념의 범주를 벗어날 수 없음..논리적으로..상식적으로 학생 아닌 남학생은 있을 수가 없음..
근데 기사에 뭐라고 나온다?? '1970년대에 들어 경부·호남·영동 등 잇따른 '고속도로'의 개통과 자동차 산업의 성장에 의한' 다시 말해 공로의 경쟁력 강화가 고속도로 때문이라고 나와 있다는 거임..(남학생의 증가로 학생 수 전체가 증가했다.) 그런데도 나보고 바보니 뭐니 틀렸다고 말하는 것 자체는..
사실을 부정하고 본인 주장이 옳다는 정치병이라는 소리임....정상이 아니라는 소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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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2번째 나보고 수도권에서 부산항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한 업체를 증명해보라고 하는데, 본인은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았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 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임.. 나는 고속도로 이용률이 증가해서 전체 물류량에서 철도 이용률이 줄었다는 출처(기사)를 제시한 사람임..
데이터를 제시한 건 나고 주장은 님이 하고 있으면 입증책임은 님에게 있음..그런 걸 악마의 증명이라고 하고 법적으로 님이 입증해야 하는 거임.. 논리적으로 나는 방증(직접적으로 특정 업체가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수출을 했다를 제시하지 못 하지만, 출처를 통해 간접적으로 당시 70년대부터 수출물량의 교통경로가 고속도로임을 말함..간접증거라고도 함..)을 드러냄.. 본인이 말하는 포항제철과 울산 어쩌구 저쩌구는 수도권에서 수출물량을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았다는 근거가 되지 못 함..수도권 업체 중에서 철도를 통해 일본에 수출물량을 보냈다는 게 적절한 반례라고 하지..부울경 업체에서 물량을 보냈다고 말하는 건 본인이 멍청하다는 소리임..
모든 까마귀가 검다에 대한 반례는 하얀 백조(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은 경남지역 기업)를 보이는 게 아니라 까마귀(수도권 수출업체) 중에 하얀 까마귀(철도로 수출물량을 보낸 업쳬)를 제시해야 제 주장이 틀린 걸 말할 수 있음..설사 있다고 해도 나는 일반화가 아니라 경향성이기 때문에..본인이 특정 업체를 찾는다 해도 대부분의 업체가 철도로 수출물량을 보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함..
다시 말합니다. 나보고 증명하라는 건 본인이 주제파악을 못 하는 거임.. 한국철도공사가 전체 물류 이용의 대부분을 철도가 아닌 고속도로가 했다고 말하고, 무역협회에서 70년대부터 도로가 주요 수출경로였다고 말했는데.. 그걸 반박할려면 님이 해야지..저보고 수출업체 제시하라 할 이유가 없음.. 통계적 데이터가 잘못됐다고 말할려면 그 근거를 님이 제시해야 한다는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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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1966년도에 철도가 수출물량의 거의 절반 수준, 70년대 초반 경부고속도로 개통, 바로 그 70년대에 1/3 미만으로 떨어지는데, 본인이 말하는 대부분의 수출기업이 철도를 이용했다는 근거가 어떻게 성립이 됩니까?? 그리고 심지어 점점 철도가 감소..
나보고 중증이라고 말하지만, 지금 본인이 통계,데이터는 본인 정치성향으로 부인할려는데, 내가 중증인가요? 님 뇌에서는 경부고속도로는 지역감정의 원인이라는 걸 무조건 맞다라고 깔고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 정신병이지요..사실을 얘기해도 틀렸다고 말하는 게 병이지 정상일 수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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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맨
@피츠버그스틸러스 ㅋㅋㅋ 초딩씩 어그로 끌고있네 건물은 1층 2층 3층 순으로 올라가지 3층 2층 4층 이렇게 못올림
수송비가 싼 경부철도랑 같은 노선인 경부고속도로 때문에 경제발전 했다고 주장할려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걸 가져와야지
댓글로 사람들이 지적하는게 뭐냐 철도랑 중복 노선이라는거 철도의 수송비가 더 싸다는거 차량숫자가 늘어나는건 80년대 고속도로에 연결할 일반도로가 없다는거
다른지역은 고속도로 깔면 효과가 나와 왜냐고? 철도가 상하행선이 아니거든
공로에 고속도로도 들어간다고? ㅋㅋㅋ 넓은 의미로 들어가겠지 그런데 공로 검색해봐라 이거 일반도로 말하는거임
말 장난하지 말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수출을 했으면 그 업체란 산업이 있을거 아니냐? 그게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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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말 장난은 본인이 하면서 정신나간 소리하네 ㅋㅋㅋㅋ 데이터가 제시했는데, 나보고 틀렸다고 하면서 50년 전에 그 회사의 당시 수출물품을 고속도로로 이용했는지 철도를 이용했는지 ㅋㅋ 그걸 어쩌아냐구요..50년 전 직원 집 연락처도 물어보시죠???
대부분 수출경로를 고속도로를 이용했다는 협회 자료를 보여줘도 나보고 증명해보라는 미칀 사람이 어디있나요? 그 당시 대부분 수출업체가 철도를 이용했다는 근거가 없는데, 증거는 본인이 제시해야 하는 게 논리적으로 맞는 겁니다...당신이 뭔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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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맨
@피츠버그스틸러스 이야 이거 중증 정치병이네 자기도 알면서 왜곡하고있네 경부고속도로가 비판받는건 제대로 된 중복노선이 존재하고 그당시 다른 우선순위가 있기 때문임
니가 가져오는 자료는 전국 전체임 그걸 경부고속도로로 왜곡하고 자빠졌네 다른 지역 도로를 정비하는데 도로 이용률이 당연히 늘어나지 전국 대부분이 비포장 흙길인데 도로깔면 당연한거 아닌가? 철도는 장거리 운송이 장점이고 도로는 단거리 운송이 장점임 그런데 니가 주장하는건 경부고속도로잖아? 그러면 경부고속도로 이용률이나 이용한 산업들 업체등을 말해야지
니가 말하던 영동고속도로도 김대중이 주장하던건임 교통망이 있는곳보다 없는곳에 만들어야 경제효과가 나타나니까
그당시 없는곳에 만들지 않고 있는곳에 만들어서 쓸모가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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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경부고속도로가 정부 주도의 대규모 사업이었으니 그것이 효과가 있었냐 없었냐를 얘기할 때 가져오는 자료를 전국단위에서 얘기를 해야지...그럼 어디를 얘기를 할까요?? 정신 좀 차리시죠.. 없는 곳에 만들지 않고, 있는 곳에 만들어서 쓸모가 없었고, 중복 노선이니 이딴 소리하면.. 경부선이 만든 경제효과를 뭐라고 할껀데??
본인의 뇌피셜로 팩트를 지적하면 내가 뭐라고 할까?? 부끄러움을 못 느끼네.. 본인이 나에게 왜곡을 담나? ㅋㅋㅋ 지금까지 본인이 말한 수 많은 뇌피셜을 팩트를 제시한 나를 지적하는 양심이라니 ㅋㅋ 자기에게 무한히 관대하네..
수출 위주의 산업 구조에서 경부고속도로는 중복투자고 뭐고 간에 철도와 도로의 성질이 다른고 건설은 결과적으로 잘한 거고, 지역균형의 문제는 이후의 분배로 해결했어 했다고 말한 것이지..
뭐가 사업이 먼저 됐어야 하고 그런 도대체 정비고 나발이고 뭔 소리를 하는 건지..내가 우선순위를 뒤집은 거에 대한 의견 자체를 낸 적이 없어요..하지도 않은 얘기를 가져와서 쉐도우복싱하고 난리났네.
하고 싶은 말이 뭔데요??? 경부 고속도로 건설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이런 경제유발효과를 냈는데? 본인이 하는 방식대로 했어야 한다고? 방구석 당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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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뭐가 발렸다는 건지 개헛소리를 아직도 하네..
니:돼지고기를 비롯해서 주요 수출품의 운송 경로는 고속도로였다. 정치병자:돼지고기 경남 농가가 전국 2위였다. 나:1위가 경기도 인데?
이게 다 인데 뭐가 발렸다는 건지..본인이 발린 건 수 없이 많은데, 돼지고기 하나 붙잡고 개솔 하네..그럼 적재량이 충족되기 전까지 유통기한 있는 식료품을 철도로 보냈다는 거임?? 그리고 돼지고기가 내가 말했듯이 그거에 대한 근거를 내가 제시하지 못 하더라도 전국에 수출물품의 대부분은 고속도로를 이용한다고 나왔으면 게임이 끝난 거지..
본인 주장이 뭔데요?? 수출물품을 주로 철도로 보냈다는 거 아님? 내 주장? 난 고속도로를 했다는 거고..그러니까 누가 맞는데요??? 지금와서 얘기해보셈.. 누가 맞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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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70년대 고속도로 개통되면서 대부분의 수출물량을 고속도로로 통해 일본,미국 수출한 건 팩트임..특정 업체 증명 못 한다고 따지면, 본인이 그 업체가 철도로 보냈다는 걸 증명하고 비판하시던가..자기는 입증 책임이 있다는 걸 아직도 이해를 못 하네..
이미 통계로 고속도로를 이용했다고 얘기한 걸 반박하지 못 하니..
이제 와서 하는 소리......... 경부고속도로가 우선순위가 아니었다..!!
그래서 내가 우선순위가 경부고속도로라고 주장함?? 난 그런 말 한 적 자체가 없는데, 없는 말 가져와서 상대방을 쉐도우 복싱하는지...
경부고속도로가 지역챙겨주기라고 결국 말하고 싶은 거 아님??? 그럼 내가 또 하나 얘기해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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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환타맨 영남에 산업단지를 몰아주니 원전이 있다는 바보같은 댓글을 보면 원전 반경에 뭐가 있는지 보셈..텅텅 비어있습니다.
그리고 철도가 도로가 부산에 깔려있냐 없냐고 계속 헛소리하는데.. 철도가 부산에 깔려있어봤자..철도로 운송 안 한다구요. 1.적재량 채우기 전까지 운송 못 함 2.식료품이나 유통기한 있는 품목은 운송 어려움 3.운행속도 느림(제 주장 아님x, 철도운송은 제한속도 있다고 나와 있음) 4.출발지까지 차량으로 배송, 도착지에서 다시 차량을 배송 문제 도로가 효율적인데, 계속 부산에 깔려있냐 이딴 헛소리를 왜 하는 건지..
70년대부터 철도를 통한 물류 이동 30%대로 떨어졌다고 70년대부터 철도를 통한 물류 이동 30%대로 떨어졌다고 70년대부터 철도를 통한 물류 이동 30%대로 떨어졌다고 70년대부터 철도를 통한 물류 이동 30%대로 떨어졌다고 계속 말해도.. 통계,데이터가 있는데, 그걸 부정하는 사람이 나보고 논리가 없다니.. 아니 아저씨, 팩트라니깐요..팩트를 부정하는 게 정치병이지..나보고 정치병이라면 뭐라고 할까요??
그렇게 정신승리를 해야 마음이 놓이신다면, 뭐 그렇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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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맨
@피츠버그스틸러스 아 진짜 바보임? 원전 바로옆에 산업단지 있는거 봤음??? 다른나라 어디 그런데가 있음? 경부고속도로 만들때 우리나라 도로 90%이상이 흙길이었음 당연히 도로 정비하는 족족 도로이용률이 늘어남 동해안 명태 북어 오징어 영남 굴비 각지역 특산물등은 도로가 정비되고 경제가 성장하며 소비가 늘어나니까 당연히 도로이용률이 늘어나는거임 그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화물차가 삼륜차임 70년대 중후반은 되야 트럭 같은게 양산시작함 그런데 니가 주장하는 경부고속도로 이용한게 뭐냐고 그리고 그당시 당일배송도 아닌데 뭔 물량채우는거 걱정함 그럴거면 배도 물량 채우기 전에는 안움직임
차단은 개뿔 쫄리니까 튀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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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되자 / 경부고속도로는 그당시 미국 일본과 교류하려면 경상도에 까는게 맞았는데
스웰링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초설 / 댓글에 어김없이 일베등장..
오며가며 / 저 강의에서 말하는 지역감정 조장 부류가 이런 자들인가??
아껴서잘쓰자 / 글안읽냐??
아드리아~@ / 그리고 지금은 일베(디씨 등도 포함)를 통해 지역감정에서 멀어져야 할 어린 세대들이 전라디언이니 홍어니 ...
소오름 / 이거 진짜 지능문제임 글 논점을 파악을 못함 이런얘들이 이제 일베를 하고 선동 한방에 자기판단력 잃고 우...
온세상이한라봉 / 이정도면 실질적 문맹 수준인데 뻔뻔하기까지 .. 에휴
온세상이한라봉 / 본문을 읽어보니 지역감정 조장하는 사람들이 쓰레기로 보이죠? 근데 '1500년간 남탓하는 경상도ㅋㅋㅋㅋ...
sinsingo / 온라인 커뮤니티 중에 지역감정, 분란 갈등조장, 이간질 가장 성행하는 곳은 어디냐? 바로 여기 뽐뿌.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