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군부대 사망사고 흔했는데 요즘 미디어 발달로 자주 노출이 되는거죠?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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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6-24 15:15
- 조회수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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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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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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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생수
예전엔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그런거 많았을듯요. 똥별들 승진이 제일 중요했을거 같아요.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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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스카웃
예전에 진짜 방독면 쓰고 구보도 시켯음..지금보면 대서특필감...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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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에있네
폰사용으로 증거와 증언이 나오니 묻히지 않고 조작할수 없어서 제대로된 처벌 할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거죠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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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perfect
이게 맞네요
폰사용이 크다고 저도 생각해요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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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대장님
총량은 안변할듯.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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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치노우유
05 군번 의경 출신인데 육군훈련소에서 야간행군 하다가 동기 1명이 죽었습니다.
이때도 조용히 묻혀서 의아하긴 했네요.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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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그렇습니다.
70년대 군대 사망자는 연간 천명이 넘었습니다. 80년대 들어서 많이 줄어 700명대로 내려왔고, 90년대에는 300~400명 수준이 된거고요.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다가 이등병때 여단본부에 갔는데 어떤 표에서 80년대 사망자 수가 700명이 넘는다는걸 알고 진짜 충격을 받았습니다. 와.. 내가 그냥 무사히 살아만 나가도 다행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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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주형
사단의무대 출신인데 군의관 때문에 사건사고 공문 오는데 모르게 죽는 군인들이 많더라고요.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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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져레빗
95군번인데 헌병 상황실 근무 하다보면
정말 하루 1건 이상 군탈에 사건사고 전파 엄청나게 많았던 기억입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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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나 군생활을60만명이나 생활하는데 자연적으로 죽는20~50대만해도 100000명당 1.8명입니다.
심근경색으로도 그냥 하루에 수십명이 죽어요..
그냥 사람사는곳이면 자연적으로3~5명이 죽죠 100000명당
그래서 몸안좋으면 공익이나 면재줘야하는데 끌고오니까 문제죠
군대는 그래도 건실한 청년들이 가는 곳이라..
심근경색으로 죽는다해도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이죠
군이나 정부에서 감추고 덮을려고 하는게 많으니